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연재 기사

잃어버린 숲의 색깔을 찾아서

어린이과학동아 2005.10.1520호

퍼즐 탐정 썰렁 홈즈

선선한 바람, 맑은 가을 하늘을 보고 싶었던 썰렁 홈즈는 친구들과 함께 등산을 하기로 했다. 알록달록 예쁘게 옷을 갈아입은 단풍을 보고 싶었던 썰렁 홈즈. 그러나 이게 웬일?! 찾아간 산에는 색깔을 모두 잃어버린 삭막한 숲만이 썰렁 홈즈를 반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된 일일까?

이유인즉 썰렁 홈즈를 그려 주시는 일러스트레이터인 김석 작가님이 피로에 지쳐 색을 칠하기 전에 그만 잠이 들어 버렸다는 것이다. 황당한 썰렁 홈즈는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나섰는데….

mission 1 밤송이 길을 통과하라


잃어버린 숲의 색깔을 찾기 위해서는 김석 작가님을 깨워야 한다. 썰렁 홈즈는 재빨리 숲을 내려가 집으로 찾아가기로 했다.

하지만 빠른 길로 가기 위해서는 밤송이가 놓여 있는 길을 피해 찾아가야 한다. 썰렁 홈즈가 집을 찾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도와 주도록 하자. 밤송이를 피해서 집으로 찾아가기 위해서는 어디로 가야 할까?

mission 2 노란색을 띠는 카로틴, 크산토필


일단 잠을 깨우는 데 성공한 썰렁 홈즈는 숲의 색깔을 되찾아 주기 위해서 다시 나섰다. 은행나무의 잎이 노란색을 띠는 것은 카로틴과 크산토필이라 는 색소 때문. 녹색을 띠는 클로로필이라는 색소가 파괴되면서 녹색이 사라지고 노란색이 나타나는 것이다. 숲에 떨어진 낙엽 중에서 은행잎을 찾아 노랗게 색칠해 보자. 여러분들의 손으로 직접 숲의 노란색을 찾아 주도록 하자.

mission 3 붉은 색을 띠는 안토시아닌



노란색을 찾은 숲은 점점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이제는 붉은색을 찾아 주도록 하자.
단풍이 붉게 물드는 이유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 때문으로 카로틴과 크산토필과는 달리가을이 되면서 새로 만들어지는 색소다.

붉은색을 띠는 대표적인 식물은 단풍! 그림에서 단풍잎을 찾아 붉게 색칠해 보자. 노란색과 붉은색이 곱게 수놓아지는 가을 숲을 만들어 보자. 썰렁홈즈야~, 준비됐니?

mission 4 나이테를 찾아서



숲은 드디어 색깔을 찾았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단풍이 눈에 들어 왔다. 이제 완연한 가을의 모습이 되었다. 하지만 숲 한 편에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장면이 벌어졌다. 누군가 숲의 나무를 베어 버린 것이다. 썰렁 홈즈는 베어진 나무를 다시 맞춰 세우기로 했다.

베어진 나무와 그에 맞는 그루터기를 확인하는 방법은 서로 같은 나이테를 찾는 것. 나이테는 계절에 따라 성장하는 속도가 달라 생기는 것으로 각 나무마다 서로 다른 나이테가 생긴다. 그루터기와 쓰러진 나무의 나이테를 잘 관찰하여 줄을 이어 보자.

썰렁 홈즈 정답




다시 찾은 가을 숲

썰렁 홈즈는 다시 아름다운 숲은 되찾았다. 아름다운 가을 단풍이 선선한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이런…. 그런데 이런 감상을 하는 동안 김석 작가님은 또 다시 잠들어 버리고 말았다. 썰렁 홈즈의 바지를 완성하지 못한 채….

댓글1

  • ys21051000 2007-03-24 10:36:21

    0 0

    김석 작가님은 잠꾸러기 이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