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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말썽꾸러기 조카 '지지리마 란드러'

어린이과학동아 2005.12.01 23호

썰렁 홈즈에게는 한 명의 조카가 있다. 부모님의 말을안듣기로 유명한‘지지리마 란드러’가바로 썰렁 홈즈의 조카다.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어느 초겨울에 썰렁 홈즈와 지지리마 란드러는 로보랜드로 놀러가기로 했다.

그 동안 잘 해 주지 못한 삼촌의 역할을 이번만큼은 톡톡히 해 내겠다는 굳은 다짐을 한 채 떠난 썰렁 홈즈. 하지만 이름에서도 풍기듯 지지리마 란드러는 로보랜드에서 사고를 치기 시작했다. 말썽꾸러기 지지리마 란드러. 썰렁 홈즈는 과연 삼촌 역할을잘해낼수있을까?


mission 1 도대체 어떤 입장권이지?


로보랜드로 간 썰렁 홈즈와 지지리마 란드러. 말썽꾸러기 조카는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문제였다. 썰렁 홈즈가 음료수를 사러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로보랜드를 찾아온 다른 친구들과 함께 입장권을 가지고 딱지놀이를 한 것이었다.
딱지놀이를 하느라 모두 다 섞여진 여러 장의 입장권. 다행히 입장권에는 사진이 들어 있어서 누구의 것인지 찾아 낼 수 있었다. 섞여 있는 입장권 중에서 지지리마 란드러의 입장권은 어떤 것일까? 빨리 찾아 내지못하면 아이들의 부모님에게 꾸중을 듣게 된다. 으이그~, 말썽꾸러기~!

mission 2 도대체 어디에 탄 거야?


로보랜드로 들어간 지지리마 란드러는 본격적으로 사고를 치기 시작했다.
쓰레기통을 뒤엎고 풍선을 날려 보내는 등 지지리마 란드러는 말썽이란 말썽을 모두 부렸다. 썰렁 홈즈는 뒷수습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러던 중 지지리마 란드러는 큰 사고를 치고 말았다. 자이언트 휠이라는 놀이기구에 탔다가 장난을 쳐서 놀이기구가 멈춰 버린 것이다. 지지리마 란드러가 탄 것은 15분 전이었고, 놀이기구는 8분 전에 멈췄다. 놀이기구는 시계방향으로 돌아가고 한 바퀴를 돌아오는 시간은 21분이다. 지지리마란드러는 지금 어디에 타고 있을까?

mission 3 도대체 어디숨은 거니?


썰렁 홈즈에게 혼난 지지리마 란드러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그런데 이번에는 동물원 쪽이 시끌벅적해 졌다. 아무래도 동물원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임에 틀림없었다. 범인은 아마도 지지리마 란드러일 것이다.
썰렁 홈즈가 동물원에 가 보니 동물들이 모두 우리 밖으로 나와 소동을 피우고 있는 것이다. 난감해진 썰렁 홈즈.동물원에서 사고를 치고 숨어 있는 지지리마 란드러를 찾아 내야 한다. 지지리마 란드러야~, 어디에 있니? ‘어린이과학동아’친구들도 함께 찾아보도록 하자.

mission 4 도대체 얼마나 필요해?


말썽꾸러기 지지리마 란드러가 이번엔 정말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서커스 특별 공연을 보고 있던 지지리마 란드러는 피에로가 들고 있는 불을 잘못 건드려 공연장에 불을 내고 만 것이었다.
불이 옮겨 붙은 곳은 20군데. 한 개의 소화기로 3군데의 물을 끌 수 있지만 3군데 중 한 곳의 불이 다시 붙는다고 한다. 20군데의 불을 모두 끄려면 과연 몇 개의 소화기가 필요할까? 빨리 소화기를 가져다가 불을 끄지 않으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상황이었다. 당황한 썰렁 홈즈. 도대체 소화기는 몇 개나 필요한 거야?

썰렁 홈즈 정답



썰렁 홈즈의 넘치는 사랑
말썽꾸러기 지지리마 란드러는 삼촌의 사랑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정말 썰렁 홈즈는 삼촌의 역할을 잘 해 낸 것이다. 하지만 그런 보람도 잠시. 로보랜
드로부터 손해배상 청구서가 날아왔다. 자이언트 휠 수리비에서부터 서커스 공연장 재건축비까지….
썰렁 홈즈는 가족 사랑에 흐뭇해하며 오늘도 청구서를 안고 잠에 든다.
“내가 정말 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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