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연재 기사

추위와 폭설, 한반도를 덮치다(1)

어린이과학동아 2006.01.1502호

안녕하십니까?‘어린이과학동아’뉴스입니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와서 사람들을 힘겹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우리나라의 평균 기온은 -2.0℃로 지난 30년 동안의 평균 기온인 1.7℃보다 3.7℃나 낮았고 1973년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또한 21일 정읍, 부안, 광주, 순천 등 전라도 지역에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도 잇달아 일어났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들을 만나 이번 겨울의 추위와 폭설 현장을 가 보고 그 원인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울에 나가 있는 나잘난 기자를 만나 보도록 하죠. 나잘난 기자~!

강추위에 떠는 서울
네, 나잘난 기자입니다. 강추위로 사람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12월 1일부터 27일까지의 서울 지역평균기온은 -4.24℃로 1967년 이후 38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서울의 12월 평균 기온이 1℃였던 것에 비하면 그야말로 강추위가 몰아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웬만하면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으며 길을 걷는 사람들도 모두 옷깃을 꼭 여미고 있습니다. 추위를 이기지 못한 사람들이 동사하거나 야채 가격과 기름 가격이 오르는 등 추위로 인한 피해도 많습니다. 한강도 여느 겨울과는 다릅니다.


12월 18일, 올 겨울 처음으로 한강이 얼었습니다. 이러한 한강의 결빙은 작년보다 23일 빠르고 평균 한강 결빙일보다 26일 빠른 것입니다. 1965년 이후 한강에 가장 빨리 얼음이 언 것이지요. 한강이 이렇게 빨리 언 이유는 12월 17일 아침 최저 기온이 -13.3℃, 18일 아침에는 -14.0℃에 이르는 등 강추위 때문입니다. 서울은 강추위만 몰아닥쳤지만 전라도 지역은 폭설이 함께 내려 많은 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댓글1

  • jm0112 2012-05-01 18:32:55

    0 0

    저가 생각해도 너무 춥습니다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