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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과서 뛰어넘기 플러스

어린이과학동아 2005.07.0113호

[소제시작]■ 육지에는‘대륙’이 있고 바다에는‘대양’과‘해’가 있다[소제끝]
우리나라 동쪽 바다이자 울릉도와 독도가 있는 바다 동해. 동해는 하나의 독립된 바다이자 태평양의 한 부분에 속하는 바다기도 하다. 이렇게 바다는‘대양(Ocean)’과‘해(Sea)’로 나뉘어진다. 일반적으로 바다는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 남극해의 다섯 개의‘대양’으로 구분한다. 하지만 북극해와 남극해의 경우 다른 세 개의 대양과 통해 있기 때문에 해양학적으로는 그림과 같이 육지에 의해 그 구분이 확실한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을 대양이라고 부른다. 대양보다 조금 더 작은 규모의 바다는‘해’라고 한다. 대양의 한 부분으로 육지에 의해 완전히 끊어지지 않고 구분되는 바다를 의미한다. 우리가 자주 들어 본‘동해’ ‘카리브해’ ‘베링해’ ‘지중해’ ‘홍해’ ‘흑해’등이 대표적인‘해’라고 할 수 있다.


[소제시작]■ 바다의 바닥은 어떻게 생겼을까?[소제끝]
육지와 바다 사이에는 해안이라는 경계가 있지만 사실 육지는 바다의 바닥까지 연결되어 있다. 육지에 연결된 해저의 완만한 부분을‘대륙붕’이라고 하며, 그 가장 자리 부근에서 급한 기울기로 꺾여 깊어지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을‘대륙사면’이라고 부른다. ‘대륙사면’을 지나면 깊이가 2500∼6000m인 경사가 완만한 넓은 해저가 나타난다. 그 곳을 ‘대양저’라고 하며 마치 커다란 냄비의 바닥과 같은 곳이다. 이‘대양저’에는 육지와 마찬가지로 평원과 산과 산맥이 있다. ‘해저 화산’은 원래 바다 밑에서 생긴 화산으로, 지금까지 활동 중인 것과 활동을 중단한 것이 있다. ‘해저 화산’이 바다 위로 얼굴을 내밀어 하와이나 울릉도처럼 섬이 된 것도 있다. 그리고 폭이 좁고 길게 뻗은 절벽 같이 생긴 지형이 있는데 바로‘해구’라고 한다. 이들‘해구’에는 각기 이름이 붙여져 있으며 깊은 곳은 1만m를 넘는다.

[소제시작]■ 파도는 왜 생기는 것일까?[소제끝]
해변에는 끊임없이 파도가 밀려온다. 파도를 타고 멋지게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높은 파도 때문에 배가 뒤집혀 많은 사람이 죽기도 한다. 이런 파도는 어째서 생기는 것일까? 파도는 주로 바람에 의해서 생긴다. 그러나 해저 지진이나 해저 화산의 폭발로‘해일’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생기기도 하며 해류가 파도를 일으키기도 한다.

1. 파도의 구조
잔잔한 수면 위로 바람이 불면 수면에 주름이 잡히면서 잔 물결이 인다. 바람이 계속해서 불면 파도는 점차 커지면서 뾰족한 톱니 모양이 된다. 이러한 파도를‘풍랑’이라고 하는데 풍랑은 센 바람이 오래 불수록 커진다. 바람이 멎어도 파도가 곧 멎지는 않는다. 파도의 가장 높은 부분을‘마루’, 가장 낮은 부분을‘골’이라고 하는데 마루에서 마루까지, 골에서 골까지의 길이를‘파장’이라고 한다. 또 마루에서 골까지의 높이는‘파고’라고 한다.

파도의 마루나 골이 막히지 않고 나가면‘너울’로 변한다. 너울은 마루가 둥글고 바람이 없어서 멀리까지 전달되는 성질이 있다. 너울은 해안에 가까워지면 높이가 높아지고 끝이 부서지는‘쇄파’가 된다. 우리가 바닷가에서 보는 파도는 바로 이것이다.
파도의 움직임은 바람의 세기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풍랑 계급이라는 것은 파도의 운동 크기를 나타낸 것이다. 풍랑 계급은 0∼9등급으로 나누어 구별한다. 보통 풍랑 0는 파도 높이 0m, 풍랑 3는 파도 높이 2m 이하, 풍랑 6은 파도 높이 6m 이하 그리고 가장 높은 등급인 풍랑 9는 파도 높이가 14m 이상이다.

2. 바닷물은 언제나 제자리에 있다?
바닷물은 파도와 함께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항상 제자리에 있다. 바다 위에 부표를 띄워 놓고 부표의 움직임을 보면 물은 앞으로 진행하지 않고 파도만 전달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소제시작]■ 신비한 심해 생물의 세계[소제끝]
빛이라곤 하나도 들어오지 않은 깊은 바닷속. 도저히 생물이 살 수 없을 것 같은 심해에도 수많은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잠수함을 이용해 직접 관측한 심해어의 종류는 1300여 종에 지나지 않으나 과학자들은 심해에 살고 있는 생물의 종류가 무려 1천만 종이 넘는다고 예상하고 있다. 사실 사람이 탐색한 심해는 전체 면적의 1% 도 되지 않기 때문에 가장 덩치가 큰 고래보다 훨씬 거대한 해양 생물이 살고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빛이 없고 온도가 낮으며 압력이 강한 심해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은 얕은 바닷속에 사는 생물과 먼저 외모에 서 확실하게 구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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