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절약의 비법!(3)
윤여정 기자
-
개구리해부를 하고 나서...(17)
김젬마 기자
-
즐거운 여행을 갔다와서(12)
신주원 기자
-
감동적인 영화, 범블비(10)
이수경 기자
-
생생취재상
제주로봇스퀘어에서 로봇과 함께 놀아요~(8)
이채오 기자
-
베스트포토상
다이나믹메이즈와 박물관은 살아있다!(12)
윤지우 기자
-
갈륨에 대하여(3)
손유빈 기자
-
지긋지긋한 모기, 다함께 예방해요!!(4)
이윤하 기자
안녕하세요? 이윤하 기자입니다. 지난 여름, 모기를 물리시지 않은 분들은 없으실 겁니다. 다가올 여름에도 모기는 보라는 듯이 우리 피를 빨아 먹겠죠. 그래서 무더운 여름, 모기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모기는 보통 우리가 잘 때 피를 빠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모기는 깜깜한 밤에 어떻게 우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을까요? 모기가 인간이나 동물이 있는 것을 알고 피를 빨 수 있는 것은 다음의 세 가지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1. 체온을 느낍니다. 2. 피부의 냄새를 느낍니다. 3. 사람이다 동물이 호흡할 때 내쉬는 숨에 포함되어 있는 이산화탄소를 느낍니다. 따라서 깜깜한 곳이라도 모기는 사람이나 동물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특히 모기는 이산화탄소에 반응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사냥감에 접근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런 모기의 습성을 고려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먼저 깨끗이 씻어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목욕 후 향수나 로션 등의 사용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기는 이러한 화학 물질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잠옷은 되도록 밝은 색을 입도록 하고, 벽으로부터 조금 떨어져 자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피를 빤 후 몸이 무거워진 모기는 한 번에 멀리 날지 못합니다. 따라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벽이나 나무, 현관 기둥에 붙어서 휴식을 취하며 흡혈한 피에서 물을 뽑아내서 오줌의 형태로 배설합니다. 그 후로 몸이 가벼워지면 움직이지 때문에 최대한 벽에서 멀리 떨어져 자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창문에 방충망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지금까지 제가 여름철 지긋지긋한 모기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이 방법을 기억해서 다가올 여름, 모기 걱정 하지 말고 재미있게 보내세요! 그럼 지금까지 이윤하 기자였습니다.
-
언더독 시사회를 다녀오고 나서(4)
조예린 기자
- 과학동아 몰
-
지구사랑탐사대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