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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배구의 서브와 수비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김도희 기자 4레벨 2017.01.15 19:39

안녕하세요? 두 번째 배구 연속 기사로 돌아온 김도희 기자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예정대로 배구의 서브와 수비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츠키시마 케이. 미들블로커입니다.)

 

그럼 서브의 종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서브는 서비스라고도 하고, 상대편의 코트에 공을 보내는 것입니다. 6명이 하는 배구에서 유일하게 혼자서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서브입니다. 그렇기에 서브는 혼자서 많은 득점을 단시간에 따낼 수 있습니다.

 

서브의 종류를 나눌 때는 오버 핸드 서브와 언더 핸드 서브, 그 외로 나누어집니다. 서브로 득점 하는 것은 서비스 에이스라고 합니다. 서브를 해서 리시브를 하지 못하고 터치를 하지 않고 득점하면 노터치 에이스라고 합니다. 오버 핸드 서브는 보통 점프 플로터 서브와 일반 서브로 나누어집니다. 점프 플로터 서브는 뛰어서 하는 서브로, 저번 기사에서 보여 드린 서브입니다.

 

(점프 서브)

 

일반 서브는 뛰지 않는 서브입니다. 일반 서브는 파워가 약하기 때문에 서브로 득점하는 서비스 에이스를 하기 어렵습니다. 반면에 점프 플로터 서브는 스파이크처럼 공을 반대편 코트에 때려서 넣는 것 같이 보일 정도의 파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점프 플로터 서브는 뛰어서 치기 때문에 볼 컨트롤 및 코스 조절이 힘들어집니다. 지금까지는 점프 플로터 서브와 일반 서브와 그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언더 핸드 서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언더 핸드 서브는 공을 띄우고 허리 아래에서 공을 치는 서브입니다. 그러나 위력이 약하고 리시브가 쉬워서 공식 경기에서는 많이 쓰지 않습니다.

 

서브에는 회전에 따른 기술도 있습니다. 회전에 따른 기술에는 무회전 서브, 역회전 서브가 있습니다. 무회전 서브는 서브를 넣을 때 공에 회전을 넣지 않고 쳐서 네트를 넘어갔을 때 공이 흔들리며 코트의 앞쪽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역회전 서브는 보통 공을 쳤을 때 회전이 걸리는 방향의 반대로 회전을 걸리게 하여 서브를 받기 어렵게 하는 것입니다. 스파이크 서브와 같은 다른 서브도 있습니다.

 

수비는 두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그것은 블로킹과 리시브입니다. 블로킹은 스파이커를 막는 벽이라고 칭해집니다(‘하이큐!‘에서도 ’눈 앞을 가로막는 높고 높은 벽’이라는 것이 블로킹을 말하죠). 블로킹은 저번 기사에서도 많이 언급했는데요, 블로킹에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킬 블로킹과 소프트 블로킹, 이 두 가지는 각각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킬 블로킹(kill blocking)은 말 그대로 스파이커가 친 공을 완전히 상대의 코트 바닥으로 미는 것입니다. 셧아웃이라고도 하죠. 킬 블로킹의 장점은 성공하면 블로킹 백업이나 아웃이 나오지 않는 이상 바로 득점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블로킹이 최고의 방어이자 공격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킬 블로킹은 위험 부담이 적은 방어인 동시에 많은 득점을 가져오는 공격이기 때문입니다.

 

 

(킬 블로킹)

 

소프트 블로킹(soft blocking)은 스파이커가 친 강한 스파이크를 건드려 위력을 약하게 해 리시브를 쉽게 만드는 것입니다. 소프트 블로킹의 장점은 강한 스파이크의 위력을 약하게 해서 상대의 득점을 막고 자기 편에 공격권을 가져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프트 블로킹)

 

블로킹에는 리드 블록과 게스 블록이 있습니다. 리드 블록은 토스가 올라가는 방향을 보고 블로킹을 뛰는 것입니다. 게스 블록은 guess 말 그대로 토스가 어디로 올라갈지 예측하고 뛰는 블로킹입니다. 그리고 블로킹은 전위인 3인까지 뛸 수 있습니다. 혼자서 뛰면 1단, 둘이서 뛰면 2단, 3명이서 뛰면 3단 블로킹이라고 합니다. 블로킹과 미끼 역할을 하는 미들블로커는 보통 키가 큽니다.

 

('하이큐'의 공식 블로킹 가챠 피규어 시리즈)

 

블로킹이 스파이커를 막는 벽이라면 리시브는 뒤를 받쳐주는 든든한 방어입니다. 리시브는 크게 여러 종류로 나누지는 않지만 오버 핸드 토스의 자세로 공을 받아낼 수도 있습니다. 선수들은 시합 중에 공이 떨어져 바닥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해 신기한 리시브를 많이 합니다. 심지어 블로킹에 막힌 공을 다시 살려내는 선수도 있습니다. 블로킹 백업이라고 하죠. 그런 것들은 보통 시합 중에는 모두 합쳐서 ‘커버‘라고 합니다. 발로 공을 받아 올리는 것은 (시합 중이 아니라 한 시합을 모니터링 중일 때만) ‘디그‘라고 부릅니다.

 

(블로킹 백업-디그)

 

리시브와 토스만이 무기인 리베로는 블로킹이나 스파이크를 뛸 수 없어서 키가 작은 선수도 많습니다.

 

오늘은 서브와 수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재미있는 공격 기술이 나오지 않아서 재미 없으셨겠지만 이런 수비와 서브가 없다면 공격도 득점도 할 수 없습니다. 시합 중에 가장 큰 박수가 나올 때는 아무리 강력한 스파이크가 나올 때도, 노터치 에이스가 나올 때도 아닙니다. 살려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공을 살려냈을 때입니다. 배구 연속 기사의 마지막 편인 배구의 공격 기술을 곧 올리겠습니다. 그 기사도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1.18

반가워요! 벌써 2편이 올라왔네요. 도희 기자 덕분에 배구의 매력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시합 중에 가장 큰 박수가 나올 때는 ~ 살려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공을 살려냈을 때입니다’라는 부분이 인상 깊어요. 앞으로 배구 시합을 볼 때 유념하겠어요.

다음 문장은 ‘성공’이라는 단어가 반복되지 않도록 표현을 바꿨어요. 한 문장 안에서 같은 단어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킬 블로킹의 장점은 성공하면 블로킹 백업이나 아웃이 나오지 않는 이상 바로 득점이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 [킬 블로킹의 장점은 성공하면 블로킹 백업이나 아웃이 나오지 않는 이상 바로 득점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다음 문장은 주어를 추가하고 ‘닿게 하지 않기 위해’를 ‘닿지 않게 하기 위해’로 바꿨어요. [시합 도중에는 공이 떨어져 바닥에 닿게 하지 않기 위해서 신기한 리시브가 많이 나옵니다.] → [선수들은 시합 중에 공이 떨어져 바닥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해 신기한 리시브를 많이 합니다]

다음 문장은 내용이 2개라 두 문장으로 나눴어요. 한 문장에서는 한 가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읽기 편해요. [곧 올릴 배구 연속 기사의 마지막 편인 배구의 공격 기술에 대한 기사도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배구 연속 기사의 마지막 편인 배구의 공격 기술을 곧 올리겠습니다. 그 기사도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외에 띄어쓰기 등 맞춤법을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어서 표시했어요. 확인해 보세요.

다음 기사도 기대할게요!

댓글12

  • 최은지 3레벨 2017-01-30 15:14

    0 0

  • 김소연 4레벨 2017-01-27 21:47

    0 0

    움짤이 많아서 재미있어요

  • 정세헌 5레벨 2017-01-24 19:55

    0 0

    배구에 대해서 잘 알았습니다.감사해요

  • 미아 2017-01-23 20:45

    0 0

    하이큐로 배구기사를 쓰시다니 사이트 잘못들어온줄 알았네요 아주 잘 쓰셨네요 토비오..크흑.

    • 김도희 4레벨 2017-01-24 09:27

      0

      저는 스가가 최애인데 토비오가 최애이시군요!
      ( 덕심이 불타오릅니다아..)

  • 박서준 3레벨 2017-01-23 17:07

    0 0

    우와~~ 배구에 대한 기사 너무 감사해요^^ 저도 궁금한게 많았는데 해결 되었습니다^^

    • 김도희 4레벨 2017-01-24 09:26

      0

      감사합니다^^사실 방학숙제로 하는 거지만..)

  • 이상아 7레벨 2017-01-19 09:23

    0 0

    우와~~제가 기다리던 도희 기자의 배구 기사 2편!!!! 배구에 이렇게나 섬세한 기술들이 있는지 도희 기자 덕분에 배우고 있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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