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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으면 독이 된다? 식중독의 비밀 식중독에 대해서 알아보자.

김일권 기자 6레벨 2014.07.14 21:54

 동아사이언스 주니어 기자단 여러분 중에 식중독에 걸린 사람이 있나요?

여름이 되면 식중독이 유행이랍니다.

이제 식중독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식중독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대부분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상한 음식,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었을 경우에 식중독이 걸린답니다.

그리고, 깨끗한 음식이라도 손을 씻지 않고 수저를 씻거나 소독하지 않을 경우에도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답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다양해요.

 

1. 포도상구균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세균의 하나로서 식중독뿐만 아니라 피부의 화농, 중이염, 방광염 등 화농성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우리 나라에서 살모넬라 식중독 및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다음으로 많이 일어나는 식중독의 원인균입니다. 수십 종의 포도상구균 중에서도 황색 포도상구균이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2. 살모넬라균

 열에 약하여 저온 살균(62∼65℃에서 30분 가열)으로도 충분히 사멸되기 때문에 조리 식품에 2차 오염이 없다면 살모넬라에 의한 식중독은 발생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살모넬라 식중독의 원인 식품이 모두 비가열식품이 아니라 가열한 조리식품도 될 수 있는데, 이는 가열이 충분치 못하였거나 조리 식품의 2차 오염 때문입니다. 살모넬라균은 저온 및 냉동 상태에서뿐 아니라 건조 상태에도 강하여 6∼9월에 가장 많이 발생되며 겨울에는 발생빈도가 낮은 편입니다. 특히 최근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과 녹색거북이가 살모넬라균의 중요한 오염원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3. 비브리오균

 비브리오 파라헤몰리티쿠스(장염 비브리오)와 비브리오 콜레라가 있습니다. 육지에서 비교적 가까운 바다나 갯벌에 분포되어 있는 장염 비브리오균은 수온이 20℃가 넘는 환경에서 왕성히 증식하나 저온에서는 활동이 둔화되어 5℃ 이하에서 거의 증식이 불가능합니다. 열에 약하여 60℃에서 15분, 100℃에서 수분 내로 사멸됩니다. 장염 비브리오는 바닷물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해산 어패류가 오염원이 됩니다. 고등어, 문어, 오징어, 피조개 등의 표피, 내장, 아가미 등에 부착된 장염 비브리오균이 조리 과정 중 회에 오염되고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오염된 장염 비브리오균이 증식하여 직접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와, 어패류에 부착된 장염 비브리오균이 냉장고, 도마, 행주, 칼 및 조리자의 손을 통하여 다른 식품을 오염시키고 이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식중독을 일으키는 2차 오염에 의한 경우가 있습니다.
 콜레라균의 자연 서식지는 해변가나 강 어귀인데, 적절한 기온에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균이 증식했을 때 이에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을 섭취하여 1차 감염이 발생하고, 감염된 환자의 대변을 통하여 다시 식수나 음식물이 오염되면 폭발적인 2차 감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한지 대개 18~24시간 후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짧게는 6시간 이내에서 길게는 5일 이후에도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콜레라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충분한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4.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식중독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식중독은 세균에서 생산된 신경독소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신경마비성 질환으로 치사율이 높은 식중독입니다. 

 

5. 웰치균(Clostridium perfringens)
 웰치균에 의한 식중독은 집단 급식시설 등 다수인의 식사를 조리할 경우 발생되기 쉬워 '집단조리 식중독'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웰치균은 열에 강하며 아포는 100℃에서 4시간 가열해도 살아남으며, 공기가 있는 경우에는 자랄 수 없는 혐기성 균이므로 대량의 식사를 한꺼번에 만들기 위해 가열 조리하면 내부의 공기가 방출되어 공기가 없는 조건이 되고 그 식품을 다시 냉각하더라도 내부의 공기가 희박해져 웰치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급속히 증식되어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그럼 이 식중독에 걸리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그것은 원인균마다 다른데, 대부분 설사, 배탈, 열, 복부 통증, 구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럼 이 식중독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밥을 먹기 전에는 손을 꼭 씻습니다.

밥을 먹을 때 손을 씻지 않으면 그 음식을 손으로 먹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2. 음식은 꼭 익혀 먹습니다.

음식을 익혀 먹지 않으면 식중독균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철저한 음식 관리와 실내 온도 습도 조절

여름철 상온상의 음식이 상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실내 온도,습도를 잘 조절 해야 식중독에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상 김일권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7.18

요즘 같이 더운 시기에는 식중독에 걸리기 쉽지요!
이렇게 시기적절한 내용을 다루는 것을 '시의성'이라고 해서
매우 중요한 뉴스의 가치 중 하나로 본답니다.

단순히 식중독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예방 요령까지 정리해서
더 짜임새 있는 글이 됐어요.
다음에도 좋은 기사 부탁드려요~.

댓글2

  • 정재필 6레벨 2014-07-20 08:07

    0 0

    저도 밖에 나갔다 와서랑 음식 먹기 전에는 손을 꼭 씻어요!

  • 김서윤 5레벨 2014-07-18 21:00

    0 0

    이제 식중독에 걸릴 일이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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