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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억해야할 배, 세월호

구본민 기자 5레벨 2018.04.13 21:38

안녕하세요. 오랬만에 기사로 돌아온 구본민 기자입니다. 저는 곧있으면 다가올 4월 16일 세월호 사고를 조금이라도 기자님들이 기억하도록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세월호는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5명 교사 15명이 제주도 수학여행 3박 4일 안산에서 출발했습니다. 인천에서 제주도 가는 여색선인 세월호는 인천항에서 출발 예정이었으나 안개로 출항지연이 되었지만 2시간 30분만에 인천항에서 총 462명을 태우고 출발하였다. 다음날 (16일) 전남 진도국 관매도 부근에서 사고가 일어나고 10분 후 침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때 안내방송은 방에서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과 함께 구명조끼가 제공되었습니다. 3분 후 목포 해경청 상황실 사고 접수가 되었고 12분후 해양경찰청 구조 본부가 가동되었습니다. 30분 후 구조대가 16일 9시 40분 쯤 도착하였고 35분후 선내방송으로 여객선 침몰이 임박했으니 탐승객을 바다로 뛰어내리라는 상황에 대비하라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15분 후 배가 왼쪽으로 90도 이상 기울어졌고 30분 후 경기교육청에서 학생과 교사 340명 전원 구조되었다고 발표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것으로 배는 침몰하였는데 실제로 목숨을 구한 사람들은 기내 방송을 따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 사람들이 목숨을 구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친구들을 구하는데 세월호의 선장은 첫 보트로 제일 먼저 탈출했다고 합니다. 또 현장에 특파된 기자의 말로는 선장이 보트에서 내려, 5만원권 젖은 지폐를 말리는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 또 가장 밑층인 지하층에서는 중요기관이 있어서 수밀문고 맨홀을 닫았어야 하는데 닫지않아 더 빨리 침몰한 것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이에 학생들은 부모님께 사랑한다, 고맙다라는 메시지와 영상 등이 공개되면서 많은사람의 눈물을 샀습니다.

이런 사고가나면서 만약 우리가 배를 탄다면 이런 사고가 마냥 없기만 할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도 더이상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준비를 하고 대피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어떨까요?

 

작은 배의 경우는 움직이지 않고 자리를 지키는 게 맞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무게 때문에 자칫 배가 전복될수 있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월호 처럼 8천톤 이상의 큰 배의 경우 300명의 인원이 움직인다고 해서 전복될 일이없기 때문에 이런 지식을 알면 혹시라도 나중에 배 사고가 났을 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아픔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책과 노래 등이 나왔는데요. 대표적으로 레드벨벳의 7월 7일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배, 물 등이 나오고 뮤직비디오 해석을 보면 배 안에 갖혀 나오지 않는 슬픔이 담겨있습니다. 또 가사 중에는 '꿈송이라도 괜찮으니까 우리 다시 만나', '그냥 꿈에서 깬 것 뿐이야, 또 다시 까마득한 저 슬픈 별하나' 등의 가사로 세월호의 아픔을 담고있다고 합니다.

 

제가 읽어본 책중에 '옥상비밀의 정원'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선 자신의 형이 세월호 사고로 죽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아픔을 담은 책입니다. 세월호의 아픔을 느끼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도 이런 세월호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시를 하나 썼습니다. 한번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푸른빛 너머에는

 

                                                                                                                        구본민

 

                                                   저 푸른빛 너머에는 큰 파도가 친뒤

                                                 모두 물속 어딘가에서 노란리본을 달고있다.

                                                 저 푸른빛 건너에는 아픔을 담고있는

                                                 유가족들이 어디있냐며 부르짖고있다.

                                                 "괜찮아, 나는 이곳에서 잘 지내고있어.

                                                  조금 춥고 힘들지만 괜찮아.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사진출저: Wikimedia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4.14

본민 기자, 4월 16일이면 올해가 벌써 세월호 사고 4주년이 되는 날이네요. 4년이 흘렀지만 그 날의 충격과 슬픔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그 날의 사건을 절대 잊지 말고, 다시는 그 때와 같은 사고가 또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마음 속에 잘 새겨야 겠어요. 잊을 수도 있었는데, 본민 기자의 글 덕분에 기억할 수 있었네요.
세월호 사건에 대한 정리와, 본민 기자의 생각, 그리고 마지막에 직접 쓴 시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시기에 맞는 글을 잘 써주어서 고마워요. 몇 군데 맞춤법이 잘못된 부분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어과동 친구들도 본민 기자의 글을 읽고 세월호 사건을 다시 기억하고, 무고하게 생명을 잃은 많은 사람들을 다시 한 번 추모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알아노면] → [알면], [표연하기 위해] → [표현하기 위해]

댓글89

  • 황단비 5레벨 2019-11-16 08:10

    0 0

    세월호...유가족들이 얼마나 슬플까요....ㅠㅠㅠㅠㅠ

  • 이서윤 3레벨 2018-05-28 22:21

    0 0

  • 이유민 4레벨 2018-05-18 20:21

    0 0

    세월호...

    너무 슬프네요.......

  • 송시윤 1레벨 2018-05-06 22:16

    0 0

    세월호사건도 슬프지만 그 시도 슬프네요ㅠㅠ        우리나라의 기억해야 될 사건 더 알려주셔서 더 많은 사람들이 사건들을 잊지않음 좋겠습니다.

  • 염지우 4레벨 2018-04-28 20:34

    0 0

    시도 좋아요~1추

  • 염지우 4레벨 2018-04-28 20:34

    0 0

    울컥해요 너무

  • 이현서 5레벨 2018-04-23 13:51

    0 0

    잘읽었습니다. 시도 멋지고 감동이네요

  • 한재원 5레벨 2018-04-22 21:05

    0 0

    울컥하네요 1추요

  • 강설현 6레벨 2018-04-22 14:42

    0 0

    정말 슬프네요...ㅠㅠ

    (시 정말 잘쓰셨어요!)
    기사에 1추 드리겠습니다!

    • 구본민 5레벨 2018-04-22 19:25

      0

      감사합니다ㅠㅠ ( 추천 눌러주셔서 웃어야할지 슬퍼서 울어야할지)

  • 정재훈 3레벨 2018-04-22 13:00

    0 0

    ㅠㅠ

  • 이상원 5레벨 2018-04-22 10:24

    0 0

    ㅠㅠ 슬퍼요

  • 임수진 2018-04-22 09:45

    0 0

    너무 슬프네요ㅠ 추천누릅니다ㅠ

  • 임수진 2018-04-22 09:44

    0 0

    슬프다ㅠㅜ 추천누르고 갑니다ㅠ

  • 김제이 4레벨 2018-04-21 16:52

    0 0

    저도 추천하나 누르고 갑니다. 

  • 강신욱 2레벨 2018-04-21 16:16

    0 0

    인기상 축하축하

  • 김민서 4레벨 2018-04-20 17:32

    0 0

    잘 쓰셨네요!!!

  • 손정민 4레벨 2018-04-18 21:24

    0 0

    어떻게요

  • 김민서 4레벨 2018-04-18 20:39

    0 0

    ...너무 슬퍼요

  • 이주현 1레벨 2018-04-18 19:44

    0 0

    단원고 언니오빠들 그곳에서 행복하길 바라~

  • 주시현 3레벨 2018-04-18 19:34

    0 0

       

  • 원지후 4레벨 2018-04-17 21:00

    1 0

    인기상 축하해요

  • 김예나 5레벨 2018-04-17 20:56

    0 0

    세월호 같은 참사가 다신 벌어지지 않아야 해요

    • 김선우 3레벨 2018-04-20 21:54

      0

      맞는 말이지만 우리가 노력을 해야지 비로소 이루어질수 있겠죠!!

    • 강설현 6레벨 2018-04-20 18:42

      0

      맞아요!

    • 정사무엘 5레벨 2018-04-18 19:15

      0

      맞아요!

    • 구본민 5레벨 2018-04-17 23:33

      0

      맞아요! 다시 이런일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 김범찬 1레벨 2018-04-17 20:07

    0 0

    새월호 너무안타까워요 ㅠㅠ

  • 안윤호 5레벨 2018-04-17 18:18

    0 0

  • 김민성 7레벨 2018-04-17 17:37

    0 0

    인기상 축하해요~~

  • 한지민 6레벨 2018-04-17 16:36

    0 0

    • 한지민 6레벨 2018-04-17 16:37

      0

      슬프네여... 그리고 벌써 4주년이라니... 세월참 빨라여...

  • 김경현 7레벨 2018-04-17 09:57

    0 0

    잊어서도 잊혀져서도 안 될 사건을 다시 알려줘서 고마워요.
    사진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로 교체했어요.

  • 원지후 4레벨 2018-04-16 22:19

    0 0

  • 이정윤 3레벨 2018-04-16 20:14

    0 0

    어릴 때는 이것때문에 현장체험 학습 못 갔다고 짜증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의 제가 너무 어리석고 너무 슬프내요ㅠㅠ

    • 정다인 5레벨 2018-04-17 19:46

      0

      저두요

    • 허다경 5레벨 2018-04-17 16:07

      0

      저도 모든 영화 취소로 엄청 슬펐는데...

    • 구본민 5레벨 2018-04-16 20:46

      0

      저도 2학년때 그랬어요ㅠㅠ 지금생각하니까 그때 제가 어리석었던것같아요ㅠ

    • 이정윤 3레벨 2018-04-16 20:15

      0

      ㅠㅠ

  • 이경환 4레벨 2018-04-16 18:54

    0 0

    나쁜선장! 이것은 선장책임아닌가요?!

    • 구본민 5레벨 2018-04-16 20:45

      0

      그런것같아요! 선장 진짜 나빠요

  • 최정윤 3레벨 2018-04-16 17:26

    0 0

    선장 나쁨!

  • 이민석 6레벨 2018-04-16 17:17

    0 0

    우수기사 받겠네요.(확실!!!!!!!)

    • 김민성 7레벨 2018-04-17 17:36

      0

      우수기사는 아니지만

    • 김민성 7레벨 2018-04-17 17:34

      0

      받았네욯ㅎㅎㅎ

    • 구본민 5레벨 2018-04-16 20:45

      0

      근데 못받으면 ( 쮸글...)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정수안 6레벨 2018-04-16 19:27

      0

      맞아요!!

  • 이민석 6레벨 2018-04-16 17:13

    0 0

    도데체 선장은 이럴거면서 왜선장을 했죠?

    • 구본민 5레벨 2018-04-16 20:44

      0

      그니까요....저도 화가 많이 났어용ㅠ

  • 박하은 2레벨 2018-04-16 14:42

    0 0

    이 글을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 원지후 4레벨 2018-04-15 23:57

    0 0

    흑...슬퍼서 추천해요..

    꼭 기억해야지...

    • 구본민 5레벨 2018-04-16 11:00

      0

      많은사람들이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ㅠ

  • 손유빈 5레벨 2018-04-15 20:32

    0 0

    시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ㅠ~

  • 김민성 7레벨 2018-04-15 17:51

    0 0

    그와중에 선장은 제일 먼저 탈출해서 5만원권을 말리고있었다니..... 그 선장은 사람 목숨보다 돈을 더 중요시하는 걸까요....?

    • 김선우 3레벨 2018-04-20 21:52

      0

      선장도 잘못이 있지만 박근혜전 대통령도 잘못이 있어요!!결국은 여럿의 잘못이란 것이죠!!!

    • 강설현 6레벨 2018-04-20 18:43

      0

      그니까요... 선장 나빠여!

    • 김은채 2018-04-19 19:18

      0

      와....

      선장 너무하네요...

      돈을 받고 일을 하면 책임을 다해야 하지 않을 까요?...

      그러니까 지금 욕을 얻어 먹겠죠...ㅠㅠ

    • 정수안 6레벨 2018-04-16 15:11

      0

      그러게요!! 어떻게 그런...

    • 구본민 5레벨 2018-04-15 22:18

      0

      그러니까요...저도 진짜 화났어요

  • 김민지 6레벨 2018-04-15 14:47

    0 0

    슬퍼요ㅠㅠ

    • 구본민 5레벨 2018-04-15 22:18

      0

      저도요ㅠ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않았으면 좋겠어요ㅠ

    • 구본민 5레벨 2018-04-15 22:16

      0

      저도요...ㅠ 다시는 이런일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 이예준 5레벨 2018-04-15 12:08

    0 0

    세월호 같은 이런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Never!!

  • 강준오 4레벨 2018-04-15 09:58

    0 0

    엉엉엉~

  • 박은비 4레벨 2018-04-15 09:20

    0 0

    흑흑ㅠ

  • 정수안 6레벨 2018-04-15 08:28

    0 0

    세월호.. 참 아픈 이야기예요.. 이런일은 다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

    • 구본민 5레벨 2018-04-15 22:15

      0

      맞아요ㅠㅠ다시는 이런일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어요ㅠㅠ

  • 섭섭박사 7레벨 2018-04-15 08:26

    0 0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우리 기자들이 이렇게 기록을 남기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구본민 기자 고마워요~

  • 손정민 4레벨 2018-04-15 07:53

    0 0

    잊쳐지지않아 다행이네요^-^

  • 김지환 5레벨 2018-04-14 21:24

    0 0

    참 불쌍해.

    반모인 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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