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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천문대에서 하는 우주과학자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라윤아 기자 4레벨 2018.08.15 23:05

안녕하세요? 2학년 기자, 라윤아입니다. 저는 8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산에 있는 과학동아 천문대에서 하는 우주과학자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 없이 혼자 참가하는 캠프라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갈수록 더 재밌어졌습니다. 그 재미있었던 일을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캠프를 진행해 주신 선생님은 정홍철 어린이 우주탐사 단장님입니다.

첫 시간에는 동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우주 로켓을 만드는 분들이 어떻게 일하는지와 시험에 통과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었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노력하는 모습이 놀라웠습니다. 하나의 로켓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을 하시는 분들을 로켓 과학자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액체 로켓을 개발하신 분은 채연석 박사님입니다.

 

  <동영상에 나온 과학자입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우주에 가면 먹는 딸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우주 딸기는 딸기를 동결 건조 제작한 것입니다. 그냥 딸기보다 더 시고 달콤합니다. 동영상에 우주 딸기를 먹은 언니는 그 맛을 싫어했고, 오빠는 달다고 좋아했습니다.

저도 먹어볼 수 있게 해주셨는데 제 입에는 달고 시고 맛있었습니다. 우주에서는 냉장고가 없기 때문에 상하지 않게 음식을 동결 건조해서 만든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잠깐 퀴즈!

"우주에서 방귀를 뀌면 소리가 날까요?

정답은, 소리가 안 납니다. 왜냐하면, 공기가 없고 우주복을 입고 있기 때문에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이것을 무중력 상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중력 상태에서는 사람이 날 수 있고, 머리카락이 위로 올라가고 허리가 가늘어지고 목은 굵어집니다. 얼굴은 문페이스 - 달덩이 얼굴이 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인 이소연 박사님도

 처음에 우주에 가서 이런 신체 변화를 경험하고 며칠 동안 아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직접 우주복을 입어볼 수 있었습니다. 단장님은 우주복이 오래돼서 냄새가 날 수 있다고 코를 막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냄새가 나긴 했습니다. 우스웠습니다. 우주복을 입으니 머리는 무겁고 손은 작아지는 느낌이 났습니다. 마시멜로 진공 실험도 보여주셨는데, 진공 상태에서는 공기방울의 크기가 커집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세요.

 

그리고 식사 시간이 되었는데, 맛있는 불고기 도시락이 나왔습니다. 옆에 앉은 처음 보는 친구와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시간에는 우주 로켓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우주 로켓은  페어링, 인공위성, 2단 액체로켓, 1단 우주로켓, 보조 매체 로켓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공위성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인공위성은 지구 촬영을 위한 망원 카메라, 전기를 만들기 위한 태양전지판,명령을 주고받는 안테나, 위성을 보호하는 단열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또 퀴즈를 낼게요. 인공위성에는 두 가지의 궤도가 있는데요,

하나는 국제도(과학위성궤도), 또 하나는 정지괘도(방송 기상위성궤도)입니다. 

 이 중에서 우리 생활에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정지괘도입니다. 정지괘도는 지구를 가로로 돌고 있는데, 태양을 만날 수 있어서 태양전지판을 이용해서

전기를 만들 수 있고 우리가 보는 방송이나 기상 예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생활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로켓 쏘는 체험을 위해서 도구를 주셨고, 발로 밟아서 위로 쏘아 올리는 체험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헬리콥터를 만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프로펠러에 풍선을 연결해서 날아 올렸습니다. 풍선의 바람이 빠지면서 헬기가 움직여 올라갔습니다. 이 시간이 제일 신났습니다. 어떤 친구의 헬기는 천장에 박히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주비행사 선발 자가 진단 테스트를 했는데요, 9~10개 이상이면 우주비행사가 될 수 있는데, 저는 아직 키가 150cm가 되지 않고, 멀미를 잘 견디지 못해서 10문제 중에 2문제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6~8개에 해당되어서 '충분한 자질이 있어요'가 나왔습니다. 여러분도 참여해서 한 번 테스트 해보세요.

앞으로 키가 더 자라서 150cm가 넘으면 '우주비행사가 될 수 있어요'가 나올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최초 우주인은

이소연 박사님이지만, 그전에 미국 최초의 한국계 우주비행사도 있었습니다. 조니 김 박사님입니다. 우주에 대해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우주비행사가 된 분들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이 캠프에 와서 우주에 대해 공부해서 우리나라에도 우주비행사가 많이 나오고, 우주 로켓을 개발하는

과학자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정말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친구들도 꼭 체험해 보세요.

과학동아 천문대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2학년 기자, 라윤아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8.17

윤아 기자, 반가워요. 우주과학자 캠프에 참여한 이야기를 글로 써 주었네요. 2학년 어린 기자인데도 불구하고, 캠프에서 경험한 것을 자세하게 잘 묘사한 점이 좋았어요. 마치 자세한 일기를 보듯이 경험한 내용과 느낌을 잘 정리해 주었네요. 또 글의 양이 꽤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문법적인 실수가 거의 없을 정도로 잘 써주었어요.
다만, 기사로 쓸 때는 경험한 모든 내용을 기록하기 보다는 주요한 내용을 선별해서 집중적으로 쓰는 것이 더 좋다는 점을 말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윤아 기자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게요. 기사 아주 잘 봤어요. ^^

댓글3

  • 심우원 2레벨 2018-08-23 08:52

    0 0

    가고싶어는데 잘 봤어요

  • 라윤아 4레벨 2018-08-17 23:57

    0 0

    감사합니다 기자님!

    ~^^!!

  • 김경현 7레벨 2018-08-17 16:03

    1 0

    윤아 기자 반가워요~!!
    우주과학자 캠프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군요! 윤아 기자가 더 자라면 우주비행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읽기만 해도 즐거운 기사 작성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윤아 기자의 재미있는 기사를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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