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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가 많은 오대산을 다녀와서

임예준 기자 5레벨 2019.06.14 22:00

 

안녕하세요? 임예준 기자입니다.

저는 지난 6월 8일에 오대산에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평창에 있는 오대산 국립공원은 높이 1,565m로, 

동물은 멧돼지, 사향노루, 오소리, 너구리, 산양, 청딱따구리, 수리부엉이, 산천어, 금강모치 등 26종의 포유류와 85종의 조류가 있고, 곤충은 1,124종이나 되며 21종의 양서류와 파충류도 산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바로 선재길에서 만난 아기 다람쥐입니다.

처음에 가까이 오길래 빵 조각을 줬더니 다람쥐가 아주 가까이 왔습니다.

제 머리털이 나고 이렇게 가장 가까이에서 본 다람쥐는 처음이었습니다.

이 날, 다람쥐를 20마리는 넘게 본 것 같습니다. 오대산과 월정사 주변에는 정말 다람쥐가 많았어요.

 

 

다람쥐가 빵 조각을 먹는 모습입니다. 참 귀엽죠?

하지만, 나중에 알았는데 야생동물에게 음식을 주면 자연에서 살아갈 본능을 잃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다람쥐에게 빵조각을 준 제가 잘못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빵은 다람쥐에게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더 미안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다람쥐나 야생동물을 보면 먹이를 주지 말고 보기만 해주세요.

 

 

 

우리 가족은 선재길이라는 길을 걸었습니다.

선재길은 월정사에서 상원사 사이에 난 옛길로 스님들이 다니시던 길입니다.

그 길이가 무려 9km나 되고, 어른들은 4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우리 가족은 탐사를 하며 가느라 6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선재길은 정말 자연과 한 몸인 것 같았습니다.

올라가는 내내 옆에 계곡이 있어서 물소리와 새소리 덕분에 힘이 덜 들었습니다.

 

 

계곡에서는 무당개구리도 있었는데, 짝짓기하는 무당개구리까지 보았습니다.

 

 

올챙이도 보았는데 물살이 세지 않거나 고여있는 곳에 많았습니다. 

이 올챙이들이 어떤 개구리가 될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이 사진은 저희 아빠가 휴대폰으로 찍은 박각시나방입니다.

얼핏 보면 벌새라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더듬이가 있는 것이 새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눈이 맹금류같이 생겼고 털처럼 보이는 것이 나있습니다.

또 나비처럼 길다란 주둥이가 있습니다.

 

 

선재길에서 만난 꽃과 식물들입니다.

첫 번째는 우리 나라 특산식물로 할미밀망입니다.

두 번째는 북한의 국화인 산목련인데 함박꽃나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삿갓나물인데, 제가 보기에는 삿갓 같지 않고 사자 갈기처럼 생겼습니다.

네 번째는 붓꽃입니다. 봉오리가 붓처럼 생겼어요.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는데, 오대산의 특산식물로 알려진 노랑무늬붓꽃을 직접 보지 못 한 것입니다.

 

 

오대산 선재길에는 입구가 여러 곳인데, 중간에 토퍼가 준비되어 있는데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면

목적지인 상원 탐방센터에서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받은 기념 손수건입니다.

긴점박이올빼미가 노랑무늬붓꽃과 함께 오대산의 깃대종이라고 합니다.

(깃대종 : 한 지역의 생태계를 특징적으로 나타내는 동,식물. 또 그 중요성으로 인해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생물종)

 

 

우리 가족은 올라갈 때 6시간이나 걸렸기 때문에 오후에 내려올 때는 버스로 월정사까지 내려왔습니다.

이곳은 월정사 입구입니다.

월정사에는 우리나라 국보가 있습니다.

 

 

<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국보 제 48호인 이 석탑은 고려초기 석탑을 대표하는 다각다층석탑으로 지붕돌 위로 금동으로 만들어진 머리장식이 

화려하고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월정사 안쪽에는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는 건물이 있었는데, 언젠가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월정사를 나와서 우리나라 3대 전나무숲길 중 하나인,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걸었습니다.

저는 아빠와 동생과 함께 맨발로 걸어보았는데 따갑고 차가워서 땅을 밟은 즉시 후회했습니다.

숲길 입구에 발 씻는 곳이 있는데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라서 발에 있는 피도 꽁꽁 얼어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름에는 맨발로 걷기를 추천합니다.

 

이제 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사람들은 수영장이나 바다에 많이 가겠지만, 오대산 선재길도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귀여운 다람쥐가 많고 공기가 상쾌합니다. 선재길이 너무 길어서 힘들면 중간에 버스 정류장이 몇 군데 있으니 끝까지 걸으려고 고생하지 마시고 힘들면 버스를 타세요.

 

 

 

<특별사진>

저희 아빠께서 찍어주신 호박벌입니다.

매발톱꽃과 붓꽃에 앉은 호박벌 사진입니다.

 

여기 있는 사진은 모두 제가 파워포인트로 편집했는데 눈이 아플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긴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6.15

예준 기자, 오대산 등산을 하면서 직접 여러 가지 생물을 생생하게 사진과 글로 잘 기록했네요. 다람쥐 사진도 정말 귀여웠어요. ^^ 사진도 적절하게 잘 정리해주었고, 본 생물을 잘 조사해서 글로 정리한 점도 좋았어요. 오대산 여행을 정말 알차게 했네요. ^^ 오대산의 여러 등산 코스 중에서도 선재길 코스 소개 잘 봤어요.

댓글14

  • 강재민 6레벨 2019-06-28 07:44

    0 0

  • 배한석 4레벨 2019-06-23 19:23

    0 0

    나도 거기 가고 싶다..한 발 늦었네..

  • 박민유 4레벨 2019-06-22 18:18

    0 0

    다람쥐가 귀여워요!

  • 신재호 4레벨 2019-06-21 18:14

    0 0

    다람쥐가 너무 귀여워요~♡


  • 김가은 4레벨 2019-06-19 19:23

    0 0

    저도 오대산 가보고 싶습니다!

    • 임예준 5레벨 2019-06-19 19:42

      0

      꼭 가서 다람쥐도 만나 보세요!!


  • 황예빈 4레벨 2019-06-18 21:32

    0 0

    다람쥐가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 임예준 5레벨 2019-06-19 19:41

      0

      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 유정원 3레벨 2019-06-17 21:40

    0 0

    정말로 중요한 기사였어요

  • 김채원 2레벨 2019-06-17 20:52

    0 0

    아주 멋진 기사였습니다^^~

  • 신정희 2019-06-16 17:40

    0 0

    보통 기자들보다 길개썼고 동영상도 너으써 군요!

    • 임예준 5레벨 2019-06-17 20:59

      0

      홈페이지에서 쓰면 앱으로 하는 것보다 편하게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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