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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법칙, 있을까? 없을까?

안유준 기자 4레벨 2019.09.17 16:35

안녕하세요. 안유준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머피의 법칙"에 대해서 기사를 써볼려고 합니다.

머피의 법칙은 알고 보면 매우 당연한 수학적 결과라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머피의 법칙이 뭔지 알아야 합니다.

살다보면 운이 없는 것 같은 날이 있죠? 우산을 챙겼는데 비는 안오고, 엘리베이터는 많은데 한곳에 몰려있고, 마트 계산대의 줄은 내가 서있는 줄이 다른 줄보다 늦게 줄고, 지도에서 내가 찾는 곳은 가장자리에 있는 등 아주 짜증나는 일들이죠. 무엇보다 가장 짜증나는 건 그일들이 하루에 몰아서 일어난다는 겁니다.

이렇게 나에게만 재수없는 일이 일어나는 것 같을때 "머피의 법칙" 이라고합니다.

                   

 

"머피의 법칙"이라는 단어는 20세기 초 공군기지에서 일하던 머피 대위가 처음으로 사용한 단어입니다.

머피 대위는 엔지니어로 일했는데 "자꾸 누군가는 꼭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한다." 라고

투덜댄 것에서 "머피의 법칙"이라는 말이 비롯됐습니다.

                

 

 

그럼 먼저 우산을 챙겼는데 비는 잘 안오는 까닭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년은 365일이고, 우리나라의 비오는 날은 많아야 100일 입니다.

따라서 비가 안올 확률은 265/365*100=72.6% 입니다. 그런데 비가 더 적게 올때도 있으니까 확률은 더 높겠죠?

비가 안올 확률이 72.6%이 넘으니 우산을 챙겨도 비가 안오는 일이 일어나는겁니다.

                     

 

다음은 엘리베이터가 같은 층에 뭉쳐있는 까닭입니다.

엘리베이터 A,B,C 3대가 골고루 다닌다고 해보겠습니다. 층 중에는 특히 사람이 많은 층이 있겠죠?

그 층이 5층이라고 해봅시다. 5층에 제일먼저 도착한 A엘리베이터는 많은 사람들을 태우느라 시간이 지체됩니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다음층에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그럼 더 지체되고, 그럼 더 사람이 많아지고......

그렇게 A엘리베이터는 천천히 가는 동안 정상속도로 오는 B엘리베이터가 A를 따라서 서로 비슷한 속도로 따라잡겠죠?

다른 엘리베이터도 마찬가지로 따라잡아서 엘리베이터가 겹쳐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