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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봤모>마지막 장 이제 끝낼 차례

윤서현 기자 5레벨 2020.05.24 14:51

친척언니는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고,부모님께도 심각성을 알려드리라고 했다.그 점을 하은이한테도 알려 주었다.
" 엄마."
"어,왜?"
"나 따돌림 당한다고 했잖아."
"걔네가 장난하는 거잖아.민정이는 착한 애잖아."
"아니야.선생님한테만 착한 척 해."
"....진짜?"
"어!날 믿어줘"
엄마는 내가 모든 말을 털어놓으니까 믿어주었다.
"헐 진짜?선생님께 말씀드리지."
"선생님은 믿지 못했어."
"나는 우리 딸 말이라면 다 믿어."
엄마가 믿어줘서 기분이 좋았다.
"좋아.나 이제 왕따 탈출?"
"당근이지!"
나는 이제 소정이와 민정이에게서 벗어날 거다.그 외에 한 명 더 있는데 전학가서 난 걔 이름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
다음 날이다.엄마는 선생님께 모든 걸 말씀드렸다.
"선생님.진짜라니깐요.제 딸이 그랬어요."
"네,알겠습니다.너무 민정이만 믿었나 봅니다.당장 혼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학교에 갔다.나와 하은이는 민정이와 소정이를 보고 말했다.
"안녕."
"왜 비웃냐?"
"우리가 언제?이제 진실은 밝혀졌어"
민&소(민정과 소정)는 뭔 말인가 하고 우릴 쳐다봤다.
그때 선생님이 민&소와 나,하은이를 불렀다.
"얘들아.이 말이 사실이니?"
민정이는 아니라고 했다.그런데 소정이는...
"네."
민정이는 소정이한테 왜 거짓말하냐고 했다.
"하민정,너 그렇게 뻔뻔한 애였니?협박하고.어?"
선생님은 화를 냈다.
"김소정,어떻게 됐는데?"
"저도....4학년 때 민정이가 괴롭혔었어요!"
헉.이게 무슨 막장 드라마같은 일인가 싶었다!
"정말이니?!"
"근데 민정이가 말하지 말라고 했고..지 말을 들으면 안 괴롭힐거라 했는데...이렇게 나쁜 사람이 되어서...."
선생님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선생님 앞에서는 공부도 잘하고 착하고 말도 잘 듣던 애인데 알고 보니 4학년 때부터 아이들을 괴롭히던 아이었다니....
"하민정,그동안 칭찬도 많이 해 줬었는데,실망이다.왕따라니."
그렇게 왕따를 탈출하고,난 자유를 얻었다.
3교시는 수학이지만 갑자기 창체:인성교육으로 바뀌었다.
3교시 종이 울리고,선생님은 말 한 마디를 했다.
"여러분,왕따를 당해 보신 적 있으세요?해 본 적은요?당연히 하면 안 되겠죠?왕따를 당한 사람은 매우 슬플 겁니다.가끔 싸우기는 합니다.근데 그 싸움이 큰 싸움이 되고,싸웠던 사람이랑 화해 한번 안 하고 따돌려 버리면 안 돼죠?그러니 우리 모두 사이좋게 지냅시다."
이 말은 내 인생에서 가장 인상 깊은 말이다.


 

댓글6

  • 송예윤 6레벨 2020-05-24 15:04

    0 0

    와 진짜 오늘 처음 봐가지고 1장부터 봤거등! 이건 책으로 내야되!
    (+우리 반모맞지?)

    • 송예윤 6레벨 2020-05-24 16:49

      0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포폴에 사과 썼어요. 확인바래요.

    • 윤서현 5레벨 2020-05-24 16:15

      0

      아녀 아닌데여

  • 김예슬 5레벨 2020-05-24 15:02

    0 0

    우왕~!1화부터 챙겨봤는데 완전 꿀잼이당!!ㅎ

    • 윤서현 5레벨 2020-05-24 16:16

      0

      괜찮아여^^

    • 김예슬 5레벨 2020-05-24 15:08

      0

      죄송해요ㅠ밤쟈인줄 알았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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