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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사탐

<봄 현장교육 특집 3> 가을까지 이어진다! 귀화식물 현장교육

어린이과학동아 2017.06 03호

폭우 속에서도 탐사는 계속 된다!

 

5월 13일 토요일 오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폭우가 쏟아졌어요. 수목원 안을 거닐던 사람들은 급히 실내로 이동하거나 수목원을 떠났지요. 하지만 수목원 내 산림박물관과 식물원은 빗소리에 지지 않을 만큼 떠들썩한 열기가 가득했답니다. 지사탐 귀화식물 현장교육이 한창 진행 중이었거든요.

 

매년 국립수목원에서 열리고 있는 지사탐 귀화식물 현장교육에 참여하는 대원들은 이런 연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요. ‘위해식물 제거작업’ 중임을 알리는 조끼를 입고 귀화식물을 찾고 제거해서 표본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거든요. 5월 13일에 오전, 오후로 나눠 열린 현장교육에 참여한 친구들은 서양민들레, 달맞이꽃 같은 귀화식물을 수목원 곳곳에서 찾아 뿌리부터 조심스럽게 파내는 작업을 진행했어요. 뿌리가 남아 있으면 제거해도 다시 줄기가 솟아오르고 씨앗이 퍼질 수 있으니까요. 다 파낸 식물을 신문지 사이에 넣고, 수분을 흡수하는 흡습지와 번갈아 깔아 꾹 눌러 두면 식물이 곱게 말라요. 다 마른 식물을 단단한 종이에 잘 펴서 붙인 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고유 이름은 학명과 채집자의 이름을 쓰면 표본이 완성된답니다.

 

귀화식물은 1년 내내 탐사할 수 있는 생물종이에요. 그래서 봄뿐만 아니라 가을까지 현장교육이 진행된답니다. 봄 현장교육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대원이라면, 6월 중 열리는 차두원 어벤저스의 귀화식물 현장탐사와 9월 국립수목원 가을 현장교육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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