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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사탐

지사탐 대원이 나섰다! 보라매공원 꿀벌 번개!

어린이과학동아 2017.08 04호

지구사랑탐사대에는 ‘스태프’가 있어요. 스태프는 장기간 활동한 열혈 지사탐 대원들로, 현장교육에서 도움을 주거나 번개 모임을 열어 직접 탐사를 진행하기도 한답니다.

 

지난 6월, 지사탐 스태프인 ‘내친구봄이’ 팀이 주최한 꿀벌 탐사 번개가 서울 보라매공원 공원사업소에서 열렸어요. 보라매공원 공원사업소에서는 옥상에 꿀벌통을 놓고 도심 양봉을 하고 있어요. 꿀벌통에 사는 벌들은 공원과 인근에서 자라는 꽃의 수분을 돕고, 달콤한 꿀을 모으지요.

 

이날 번개는 보라매공원에서 꿀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내친구봄이' 팀의 조수정 대원과 보라매공원 공원사업소의 도움으로 열렸어요. 원래는 정해진 날에 따로 신청해야 벌통을 볼 수 있지만, 대원들에게 꿀벌의 생태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고 싶은 조수정 대원의 요청에 공원사업소 쪽에서 지사탐 대원들에게만 특별히 강의와 양봉 체험을 허락해 주었답니다.

 

이날 참석한 40여 명의 대원은 평소 만나기 힘든 나비 전문가인 추헌철 선생님의 강의와 내친구봄이 팀의 조수정 대원의 꿀벌 이야기를 들었어요. 추헌철 선생님은 우리나라에 사는 다양한 나비에 대해 사진과 함께 설명해 주고, 보라매공원에서 발견된 호랑나비 번데기도 보여 주었지요. 다음날쯤 우화할 수 있다는 설명에 대원들은 탄성을 터뜨렸답니다. 

 

 

옥상에 있는 양봉장에서 양봉 체험도 했어요. 보라매공원에는 어린이용 방충복이 갖춰져 있어서, 초등학생 대원들도 꿀벌에게 가까이 갈 수 있답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꿀벌이 싫어하는 쑥을 피워서 연기로 뒤덮인 벌통에 조심스럽게 다가간 대원들은 조수정 대원의 안내에 따라 벌통 안을 구석구석 살펴보았어요. 조수정 대원은 친구들에게 꿀벌의 행동과 생태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었답니다.

 

 

 

지사탐 스태프 번개는 대규모로 열리는 현장교육에서 미처 살피지 못했던 생물의 생태를 깊게 맛볼 수 있는 자리예요. 장기간 직접 탐사를 해 온 스태프의 탐사 노하우를 배울 수 있기도 하지요.

 

앞으로도 번개는 계속될 예정이에요. 번개 모임에 참석하기를 원한다면 지사탐 공지를 주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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