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과동 NEWS] 유쾌한 지구 생각! 십년후연구소 조윤석 소장
어과수
2019-04-25 11:16
2019년 4월 15일자 <어린이과학동아> JOB터뷰 기사 '유쾌한 지구 생각! 십년후연구소 조윤석 소장'에서는
조윤석 소장이 인디밴드와 문화기획자, 잡지 발행인, 농부 등을 거쳐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십년후연구소 소장이 된 인생을 들었어요.
눈으로 직접 봐야 조윤석 소장이 얼마나 재밌는 사람인지 알 수 있겠죠?
동영상을 확인해주세요!
1. 조윤석 소장이 활동했던 '황신혜 밴드'의 대표곡 '짬뽕'
조윤석 소장은 30여 년 전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친구와 함께 '황신혜 밴드'라는 밴드를 만들어 베이시스트로 활동했어요.
조 소장은 1집만 낸 후 밴드에서 나왔지만, 그 1집이 매우 독특해서 이름을 널리 알렸지요.
2. 미세먼지 많은 날에도 자전거를 타고 싶어서 만든 공기청정기
조윤석 소장은 십년후연구소에서 공기청정기를 직접 만들거나
햇빛을 잘 반사시키는 페인트를 옥상에 칠하는 '쿨루프' 프로젝트를 하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을 기획하고 실천하고 있어요.
대부분 재미로 시작해서 진지하게 사업이 됐지요.
위 영상은 아직은 재미로 만드는 단계인 자전거용 공기청정기랍니다.
2019년 4월 15일자 <어린이과학동아> JOB터뷰 기사 '유쾌한 지구 생각! 십년후연구소 조윤석 소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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