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북소리]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고, 선물로 받아볼 사람 모여라~!
어린이과학동아
2021.02.15 16:01
안녕하세요! 기자단 친구들^^
매니저LEE입니당!
2월 BOOK소리 코너가 왔어요~!
BOOK소리는 매달 15일 여러분에게
다양한 주제의 책을 소개할 거예요.
소개된 책이 어떤 내용인지 확인해보시고,
맨 아래의 신청 방법에 따라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자, 이번 달 준비한 도서를 소개할게요.
1. [바이러스:먼지보다 작은 게 세상을 바꾼다고?]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
감염병의 시대, 나와 세상을 지키는 법을 함께 생각해 봐요!
어느날 갑자기 우리 앞에 나타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순식간에 전 세계인의 일상을 마구 뒤흔들었어요. 어쩌다가 찾던 마스크는 외출할 때마다 반드시 써야만 하는 필수품이 되었고, 우리는 새학기 시작되어도 자유롭게 학교에 나갈 수 없었죠. 이처럼 갑작스럽고 낯설기만 한 모든 변화가 아주 작은 '바이러스'에서 시작되었다니 놀랍지 않아요? 먼지보다도 작은 미생물에게서 말이에요. 도대체 바이러스는 정체가 뭐길래 이토록 우리를 괴롭히는 걸까요? 이 책을 통해서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나씩 깊어봐요~!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이 지금 여기의 사회 변화와 앞으로 풀어 갈 문제를 이 책으로 바로 보고 함께 생각해봐요!
2. [코로나 탐구생활]
건강한 어린이를 위한 코로나 방역 행복 실천 지침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너무 무섭다고요?!
해결 방법을 몽땅 알려드려요~!
이 책에는 아주 효과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게서 나를 지키는 방법이 담겨 있어요. 집에 갇혀 지내는 동안 어떻게 하면 좀 더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와 우리 몸 면역 세포의 놀라운 싸움이야기, 백신과 원격 수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이웃과 함께 힘을 합쳐 이 위기를 넘기는 방법까지 코로나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어요. 실제 생활 속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어떻게 하면 코로나 없는 세상과 다시 만날 수 있을 지 직접 행동해 볼 수 있는 내용들만 쉽게 담겨져 있답니다~!
3. [전쟁은 어떻게 과학을 이용했는가]
로마제국의 군사공학에서 현대 사이버 전쟁까지!
과학이 바꾼 전쟁~! 알아볼까요?
인류의 역사는 투쟁과 전쟁의 역사예요. 그리고 전쟁의 승패는 기술의 우월성에 의해 결정되기도 하죠. 이 책은 고대 로마의 전쟁부터 현대의 사이버전까지 과학이 어떻게 전쟁에 이용되어왔고, 또 전쟁을 치르는 동안 과학은 어떤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는가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이기도 하니~ 전쟁과 과학에 대해서 궁금한 초등 고학년 이상 친구들이 신청해주세요^^
4. [슬기로운 펭귄의 남극생활]
남극 펭귄의 사랑과 전쟁, 육아 죽음까지
남극생물학자가 들려주는 펭귄의 진짜 이야기
다채로운 사진과 동영상으로 남극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해요~!
16년 동안 남극의 조류를 연구했고 남극의 생태계변화를 모니터링을 수행해온 '스쿠아 킴' 김정훈 박사의 두번째 책이자 '남극생물학자의 연구노트' 시리즈의 네번째 책이 출간되었어요~! 이 책은 인간의 시각이 아닌 펭귄 그대로의 적나라한 생활사를 자세히 담아낸 책이에요. 천적에게 물려 피투성이가 된 몸, 굶어죽거나 포식당한 새끼펭귄, 미라로 남은 사체 등은 일견 불편한 마음이 들게 할 수도 있어요~! 어과동 친구들도 생생한 사진을 통해서 현장감 넘치는 펭귄의 모습을 즐겨 보세요!
5. [와글와글 인체미생물 대탐험 1권, 2권 세트]
세균과 바이러스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염병이나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 완전히 없앨 수도 없고, 없앤다면 인간도 살 수 없게 된답니다. 우리가 지구상에서 잘 살기 위해서는 자연을 보호하고 꿀벌과 새를 비롯한 각종 동물과 식물과 공존해야 해요. 미생물 역시 마찬가지죠. 박멸해야하는 게 아닐 함께 살아가야 해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 몸에 있는 인체 미생물을 함께 대탐험해봐요~!
6. [스팅, 자연의 따끔한 맛]
침 쏘는 곤충들의 대부, 슈미트 박사가 알려주는 독침의 비밀!
어과동 친구들~ '곤충 침 통증 지수'에 관해 들어 본 적이 있어요? 곤충의 침에 쏘였을 때 아픈 정도를 수치화한 것으로 마든 사람의 이름을 붙여 '슈미트 통증 지수'라고 부르기도 해요. 슈미트 박사가 '곤충 침 통증 지수'를 만든 까닭은 단순히 아픈 정도가 궁금한 것보다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작은 친구들을 좀 더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었어요. 침을 쏘는 곤충들이 일상적인 생존 위협을 받았을 때 대처하는 다양한 해결 방법과 생존 방식은 인간에게도 놀라운 통찰을 보여요! 슈미트 박사가 빠져들었던 경이로운 곤충의 세계로 뛰어들어 함께 뛰어들어봐요~! 이 책은 초등 고학년 이상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2월의 북소리 안내]
1. 신청 기간 : 2020년 3월 10일 수요일까지
2. 선발 인원
1) 바이러스:먼지보다 작은 게 세상을 바꾼다고? : 10명
2) 코로나 탐구생활 : 5명
3) 전쟁은 어떻게 과학을 이용했는가 : 5명
4) 슬기로운 펭귄의 남극생활 : 1명
5) 와글와글 인체미생물 대탐험 1권, 2권 세트 : 1명
6) 스팅, 자연의 따끔한 맛 : 1명
3. 신청 방법 : 아래 내용을 댓글로 적어 주세요.
① 읽고싶은 책 이름
② 책을 선물받고 싶은 이유
③ BOOK소리 코너를 통해 선물받은 책을 읽고 난 뒤 다른 친구들에게 책을 추천하는 기사를 적겠다는 다짐
★기사를 작성해준 기자들에게 DS 300포인트를 선물로 드립니다!
★주의사항★
기자단에 가입한 친구들만 선발할 예정이에요.
기자단 가입을 아직 안 한 친구들은 홈페이지 메뉴 [기자단] → [소개/가입] 페이지에서 가입(프로필 등록)을 마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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