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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의견이 궁금해요!] 여러분의 재난 경험을 공유해 주세요! (10월 15일자 특집)

어과수 2021.09.14 22:11

어과수 친구들! 안녕하세요~!

먼저 여러분은 재난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땅이 흔들흔들거리는 지진? (사진출처: 동아일보)

 

 

 도로를 물에 잠기게 만들거나 건물 등을 쓰러뜨리는 태풍, 폭우(사진 출처: 연합뉴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처럼 흐르는 폭염(사진출처: 동아일보)

 

이외에 가뭄, 한파, 폭설 같은 자연재난 말고

 1년 반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회재난도 재난에 속해요. (사진출처: 동아일보)

 

 

 

우리 일상 속엔 정말 많은 재난이 침범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코로나19’라는 재난 속에 현재 살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어린이재난에 더 취약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코로나19로 등교 수업 대신 온라인 수업에 많이들 참가했었죠?

그때 시원한 방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좋은 컴퓨터로 수업을 듣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무더운 방에서, 장비가 없어 온라인 수업을 듣지 못하는 안타까운 친구들도 있었어요.

 

 

그런데 어린이들은 성장기라

어른들과 비교했을 때 체온 조절 기능이 덜 발달해 더위에 더 취약하고,

 몸이 작아 같은 충격에도 큰 손상을 받을 수 있어요.

다른 재난 상황은 어떨까요?

아주 무거운 장애물을 만났는 데 옆에 보호자가 없다면, 대피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어요.

 

신체적 손상뿐 아니라 정신적 상처도 입을 수 있어요. 

지진을 겪고 난 뒤엔 지진이 나지 않아도

괜히 땅이 흔들리는 것 같은 공포감을 느끼는 등의 증상을 포함합니다.

 

 

 

재난은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갈 수 있는 것인데,

어린이보호할 수 있는 거의 없다고 하니,

정말 문제가 아닐까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직접 묻습니다.

 

 

 

1. 여러분이 재난 상황에 처했던 경험이 있다면, 함께 공유해 주세요. 

공유를 허락 받은 주변 친구나 가족들의 이야기도 좋아요.

재난 상황에서, 또는 재난을 겪은 이후에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꼈나요?

(코로나19도 이미 사회적 재난에 속하고 있답니다ㅠㅠ.

공유해주실 땐 몇년도, 어디서, 무엇을 경험했는지 세세히 알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 언제든 재난 위험에 처할 수 있는 나, 이런 대안을 마련해 주세요!

예) -재난 현장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피 요령 등을 자주 교육해 주세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들도 온라인 수업을 받을 때 시원하게 혹은 따뜻하게, 편안히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기후변화로 폭염, 태풍 등이 심해지는데, 자연재난이 빈번해지지 않도록 어른들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노력을 해 주세요.

-재난을 겪었을 때 치료해줄 어린이 병원을 마련해 주세요!

 

 

 

참여 방법은?

 아래에 댓글 창에 9월 26일까지 올려 주세요.

꼭 1번, 2번 모두 참여야해 하는 것은 아니에요. 하나만 선택해서 참여해 주셔도 됩니다.

(댓글창에 공개되는 것이 부담스러운 친구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 경우 ran@donga.com로 메일을 보내주셔도 됩니다.

혹시 기사에 이름이 함께 실리지 않기를 바란다면, 메일에 함께 적어 보내주세요. :) )  

 

 

 

예시에 적혀 있는 내용에 본인의 생각을 더해 주셔도 좋습니다.

일부 여러분의 소중하고 귀한 의견은 1015일 자 특집 기사에 실리게 될 예정입니다.

책에 실린 친구들에겐 선물이 제공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여러분이 직.. 나서야 할 때 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6

  • 박규민 6레벨 2021-09-16 15:06

    0 0

    안녕하세요 

    제 재난경험을 말씀 드릴게요.
    전 2019년에 일본의 오키나와라는 섬에 갔어요. 
    그섬은 원래 태풍이 많이오죠.
    하지만 전 아무 생각 안하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여행 마지막날 밤에 태풍이 오고말았죠.
    그래서 저희가족이 탈 비행기가 결항되고 다음날 비행기로 바꾸어졌습니다.
    저희가족은 그날 밤 엄청나게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걸 보았죠.
    그때는 태풍이 그렇게 위험한줄 잘 몰랐지만,
    이재는 얼마나 위험한지 아니까 무섭더라구요..
    +그때 태풍은 나무가 뽑히기 직전의 정도였습니닷

  • 유진하 5레벨 2021-09-16 09:37

    0 0

    안녕하세요 전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태풍이 기억나는데요


    전 그때 친구들과 놀고있었는데 갑자기 비가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일기예보를 안봐요)

    뭐 조금 오고 지나가겠지 했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더라고요
    그래서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조금 다쳤어요


    저희는 날라가지 않을려고 서로 꼭 잡고 있었어요 그리고 주차장으로 갔죠

    다행이도 모두 조금 다쳤지만 날라갈뻔 했어요.

    전 그게 너무나도 무서웠답니다. 엄마도 없이 놀았거든요.

    전 이게 제가 살던중 가장 큰 재난이었습니다.

    2.제가 다니던 아이스 하키클럽에서 확진자가 정말 많이 나왔죠
    그래서 2주간 자가격리를 했습니다.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친구들이 응원해줘서 잘해낼수 있었어요.
     앞으로는확진자가 많이 없기를 바랍니다.

    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했으면 좋겠네요ㅎㅎ

  • 박연호 5레벨 2021-09-15 18:11

    1 0

    안녕하세요~저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19 재난경험이 생각나네요~물론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지만요 ㅎ

    저는 올해 6월쯤에 학원에서 저희 반에 확진자가 생겨서 자가격리를 했는데요, 심심하고 밖도 못 나가니깐 학원을 가고 싶어졌어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 밖에 신선한 공기를 마시지 못해서 너무 머리가 아파서 한숨 잤는데도 계속 머리가 아프더라구요..ㅜ그리고 그 다음 자가격리가 풀렸을때 오랜만에 밖에서 마시는 공기가 참 반가워서 신나서 날 뛰었던 기억이 나용 ㅎ

    많은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저는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면 너무 배가 아프고 귀도 아파요 ㅜㅜ

    그럼 코로나 19..저는 어떻게 예방할까요??

    첫째, 학원 같은 경우는 어머니께서 가라고 하셔서 가야하는 경우가 많죠?
    그때 아주 중요하고 반드시 가야하는 곳 빼고 외출을 자제했어요!!
    그래서 코로나 예방도 할수 있었어요.!

    둘째, 외출을 하고 나서 손을 씻었어요~
    손을 씻으면 균이 살아진다고 하잖아요 ㅎㅎ
    그래서 저는 손을 씻거나 학원에서는 손소독을 자주 했어요!!

    셋째, 거리두기 실천하기.
    이것도 방역수칙이죠!!
    요즘 점심시간에 학교에서 줄을 설때도 친구들이 같이 이야기 하고 싶어서 붙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거리두기는 필수 인거 아시죵?ㅎㅎ

    저는 아무리 학교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라고 강조 해도 안 지키는 경우가 많아서, 선생님들이 꼼꼼히 관리 해주셨으면 합니다!!

  • 김도연 6레벨 2021-09-15 11:02

    1 0

    1. 저 는   최 근   가 장   최 악 이 였 다 고   기 록 된   2 0 1 8 년   폭 염 이   생 각 나 요 .   올 해 ,   작 년 도   정 ~ 말   더 웠 는 데 . .   2 0 1 8 년 에   비 해 서 는   별 거   아 니 였 다 고   하 니   그 때 는   어 떻 게   버 텼 었 나.. 하 는     생 각 이   들 어 요 ㅠ ㅠ   저 는   더 위 를   많 이   타 서   더 운 걸   정 말   싫 어 하 는 데 . .   그 때 는   엄 청   힘 들 었 었 던   것  같아 요 .   여 름 의   온 도 가   그 렇 게   올 라 간    이 유 가   지 구   온 난 화   현 상   때 문 이 라 고   하 니   마 음 이   아 픈 것   같 아 요 . . 

    2. 1) 경 제 적 으 로  힘 든  분 들 을   위 해   더 운   여 름 , 추 운  겨 울 에   안 전 하 게   지 낼   수   있 는   공 간 을   마 련 해 주 세 요.
    2) 지 구   온 난 화 로   지 구 의   온 도 가   올 라 가 고   있 으 니   하 루 빨 리   이 산 화 탄 소 등 의   온 실 가 스   배 출 을   줄 이 려 는   노 력 을   해 주 세 요 .
    3) 여 태 까 지   일 어 났 던   재 난   상 황 들 과   함 께   재 난 상 황 의   심 각 성 을   알 려 주 고   예 방 ,   대 처   방 법 을   알 려 주 는   구 체 적 이 고   자 세 한   교 육 을   해 주 세 요 .

    이상입니다!!^^


    고 운 말 봇 때문에 띄어쓰기가 저렇게 된 점 죄송합니다..ㅠㅠ
    혹시 뭐가 문제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안소연 4레벨 2021-09-15 09:29

    1 0

    저는 2015년에 일어났던 메르스가 생각나요.

    그때 유치원을 갈때, 마스크를 쓰고, 지금처럼 손 소독을 했던것 같아요.

    지금처럼 심하진 않았지만, 그때는 충분히 무섭고 충격적이였어요.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사회재난" 이였습니다.


    2.

    1. 감염병 예방 교육을 더욱더 철저히 해주새요!

    학교에서 1달에 2~3번은 감염병 예방 교육을 해주면 좋겠네요.

    2.예전에 일어났던 메르스, 신종플루 등등 예전에 일어났던 감염병을 알려

    주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에 제가 태어날때 신종플루가 유행이였다고 하는데, 전 그것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 김지우 7레벨 2021-09-15 03:14

    1 0

    1. 물론 코로나19도 저에게는 큰 재난이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재난은 5~6살 때 일어났던 지진이었던 것 같아요. 불과 몇 년 전에 일어난 재난이지만, 어린 저에게는 많은 충격과 공포를 심어주었던 사건이었던 같네요. 그때 지진의 규모가 5.0~6.0이었는데, 집에서 할 일을 끝내고, 엄마께서는 아빠와 통화 중이셨고, 저와 제 동생은 엄마와 아빠께서 통화를 하고 계셨던 안방에서 뛰고 있었죠. 그때 지진이 시작되었어요. 갑자기 흔들리는 땅에 저희 가족이 모두 난리를 피웠어요. 다행이 지진은 멈추었지만, 성장기에서 정확하게(?) 느낀 첫 지진이었기에, 더 무서웠나 보네요..ㅎㅎ 심지어 저희 가족은 아빠가 직장에서 돌아오시고, 재난을 대피해서 미리 챙겨놓은 재난 가방을 가지고 동네에 있는 큰 마트에 가서, 필요한 물품들을 샀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하고.. 물론 그 지진이 지금도 일어난다면 무섭겠지만, 그 일을 생각해 보면 헛웃음이 나네요..ㅎㅎ 그 순간 필요했다고 생각했던 것은 가족이었어요.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힘들 때 서로 서로가 소중한 순간이니까요. 가족들이 없다면 정말 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재난이었어요.

    2.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두 달에 한 번씩 소방 안전 교육을 실시해 주세요.
         -한 가정당 재난 가방을 재난을 대비해 미리 준비해 주세요.
         -정신적인 상처를 받은 친구들을 위해서 심리 상담 센터를 만들어 주세요.
         -다니는 학교 측에서 한 학기에 한 번씩은 재난 안전 교육 센터에 데려가 주세요.
         -경제적으로 집안이 어려운 사람들(어른들과 아이들)을 위한 무료 보호소를 만들
          어 주세요. 각 시청에서 보호소를 차려주시면 더 감사할 것 같아요.
         -재난으로 인해 마음이 불안한 아이들을 어른들이 이해해 주고, 같이 공감대를
          형성해 주시고, 함께 위로해 주시고, 아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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