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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악의 공인구는 무엇일까요? (1)
김은중 기자
월드컵 최악의 공인구는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였던 자블라니입니다. 자블라니는 패널이 8개만 사용되었으며, 월드컵의 흥미를 위해서 미세돌기가 부착되었습니다. 미세돌기가 있으면 공이 흔들리는 것처럼 보여서 공이 어디로 날아갈지 예측은 쉽지만 정확한 위치는 알기가 어렵습니다. 여태껏 사용되었던 공인구 중 제일 패널이 적게 사용되었습니다. 패널이 적게 사용되어 모양이 구에 가깝습니다. FIFA와 아디다스는 성능이 굉장히 좋은 공인구라고 말했고, 첼시가 한 번 사용해봐서 괜찮은 공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거기까지는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문제는 월드컵 때 발생했습니다. 미세돌기가 있어서 정확하게 공이 떨어지는 위치는 모르기 때문에 선수들은 패스와 크로스를 어려워했습니다. 그리고 월드컵 32강에서 미세돌기 때문에 바운드가 불규칙해서 골키퍼들이 막기가 어려웠습니다. 월드컵이 끝나고 브라질 골키퍼였던 줄리우 세자르는 '마치 슈퍼마켓에서 파는 탱탱볼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바운드가 많기 때문에 헤딩을 넣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다른 월드컵과 비교했을 때 득점이 적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때 144골이 나왔습니다. (승부차기 제외) 그러면 한일 월드컵 공인구였던 피바노바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피바노바는 오각형과 육각형 패널을 사용했는데 오각형 12개 육각형 20개를 썼습니다. 미세돌기는 없었습니다. 패널갯수가 많아서 구 모양과 조금 달랐습니다. 한일 월드컵 때에는 215골이 나왔습니다. (승부차기 제외) 올해 열릴 2022년 카타르 월드컵때의 공인구는 릴라입니다. 특징은 패널을 12개 썼고, 이전 월드컵에 비해 공의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릴라를 사용해본 팀은 아직 없어서 아직 성능은 알 수 없습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릴라는 어떤 활약을 할까요? 이상 이재한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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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올림픽 효자종목 Top5(0)
김은중 기자
우리나라 올림픽 효자종목 5위는 유도입니다. 우리나라가 유도에서 딴 메달은 그리 많지 않지만 그래도 금메달 7-10정도 있습니다. 은메과 동메달 합계는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 올림픽 효자종목 4위는 태권도입니다. 우리나라가 태권도 종주국이기 때문에 메달 수가 많습니다. 은메달이 제일 많고, 그 다음 금메달, 동메달 순서입니다. 이번 도쿄올림픽때 메달을 많이 따진 못했습니다.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땄습니다. 모든 올림픽 합계 금메달 7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6개입니다. 우리나라 올림픽 효자종목 3위는 스피드스케이팅입니다. 과거에는 못했지만 현재는 꽤 잘합니다. 이상화선수가 2연패를 달성하고 모태범선수와 이승훈선수가 벤쿠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승훈선수가 평창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땄습니다. 정재훈선수가 동메달을 땄습니다. 우리나라 올림픽 효자종목 2위는 쇼트트랙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메달합계가 제일 많습니다. 우리나라 남자선수는 황대헌, 박장혁, 이준서, 곽윤기가 있고 여자선수는 최민정, 이유빈, 서휘민, 김아랑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올림픽 효자종목 1위는 양궁입니다. 여자단체전은 9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남자단체전은 2연패입니다. 메달은 우리나라가 제일 많습니다. 이상 이재한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