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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팁 팬소설 {정령- 준비 [02편]}

박시은 기자 6레벨 2021.09.11 17:14

 

 

 

 

 

 

 

 

"쳇, 그래서?"

 

 

잠뜰은 피식웃었다. 수현은 들을것이라 생각하고 잠뜰의 방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바닥에 앉고, 휴대폰을 켜고 인터넷에 들어가 무언가를 찾는듯 했다. 

 

 

"자, 봐봐."

 

 

수현은 어떤 기사를 휴대폰 창에 띄우고는 말했다. 잠뜰은 수현이 꾹 눌러 파랗게 만든 부분만 읽지 않고, 다른 부분도 모두 읽어보았다. 그 기사의 제목은 '정령, 그 누구나 될수는 없지만, 정령이 인간도 될수 있다' 였다. 누구든 궁금해서 한번쯤은 눌러볼만한 기사 제목이였다. 하지만 첫 내용은 정령들에대해 잘 아는 부분이였고, 몰랐던건 뒷부분이였다. 

 

 

"아."

 

 

"알겠지?"

 

 

정령이 되려던 한 아이가 교통사고로 숨져서 한 연구소는 그 아이의 시신을 그대로 연구해 우리가 지금까지 알던 것과는 다른 정보가 나왔다. '그 아이를 연구하던 연구원은 '정령의 무릎바로위에 박혀있는 보석을 뺄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마 아이가 정령이 되기 싫으신 분들은 이 방법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을것 입니다. ' 라고 밝혔다.' 라고 나와있었다. 

 

 

"줘봐"

 

 

잠뜰은 수현의 손에있던 휴대폰을 빼고 기사의 내용을 밑으로 빨리 내렸다. 잠뜰은 급하고, 기뻤다. 자신이 도망칠수 있단 생각에, 가족을 만날것 같은 생각에 흥분되어 기사의 필요없는 기사의 내용도 대충 읽고 넘겼다. 

 

 

"보석을..."

 

 

"뜯을수 있어."

 

 

잠뜰의 말에 수현이 덧붙였다. 덧붙인게 아니라 끼어든것일수도 있었다. 수현이 잠뜰이 들고있던 자신의 휴대폰을 슥 보며 말했다. 수현은 한쪽 입고리가 올라가 있었다. 

 

 

"똑똑"

 

 

그때, 라더가 입으로 문 두드리는 소리를 흉내내어 말했다. 수현과 잠뜰은 라더를 보며 말했다. 

 

 

 

"뭐해?"

 

 

"야, 이것 봐봐"

 

 

잠뜰이 다가오는 라더에게 기사창이 떠있는 휴대전화를 건내주었다. 라더도 보더니 피식 웃으며 휴대폰을 잠뜰에게 주었다. 

 

 

"오오. 이런것까지 조사하다니"

 

 

"엥? 형,누나! 밥 다했어!빨리와"

 

 

뒤늦게 온 덕개는 상황파악을 하지 못하고 먼저 밥먹어라고 말을 꺼냈다. 매뉴 담당은 돌아가면서 음식을 만들었다. 오늘은 덕개가 매뉴 담당이였다. 내일은 라더. 

 

 

"야야. 덕개! 일로 와봐"

 

 

잠뜰은 덕개에게 오라며 손짓을 했다. 그러자 덕개는 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잠뜰의방에 들어와 수현의 휴대폰을 들여봤다. 

 

 

"와, 진짜?!"

 

 

덕개는 흥분했는지 크게 말했다. 

 

 

"음, 그러면... 오늘이 화요일.... 확인하는 사람이 올때는 금요일.... 그러면 목요일, 목요일까지 준비하자. "

 

 

 

 

"······그렇게나 빨리? 다음주에 도망처도 늦지 않아"

 

 

 

 

"그럼 너흰 기분 더럽게 도망칠거야?"

 

 

 

 

잠뜰은 피마시는것 때문에 불만이기에, 역시 피를 마신후에 도망치는것도 너무나 싫었다. 하지만, 모두는 잠뜰과 같은 의견이였다. 굳이 기분나쁘게 도망치면 뭐랄까······ 

 

 

 

 

그와중 잠뜰의 말에 라더는 갑자기 한 생각이 문득 들었다. 

 

 

-

 

 

"······"

 

"라더야! 무슨생각해?"

 

 

라더······내 이름이다. 오늘은 학교도 빼먹고 시골에가서 밤하늘을 보았다. 적어도 3시간은 가야하지만, 왠지 기분은 좋았다. 밤하늘의 별을보니 여러 생각은 잠시 비워두고 아무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무릎을 보고는, 내 무릎에있는 보석을 스윽 만졌다. 느낌은 딱딱했다. 살작 플라스틱 느낌이 나기도 했다. 

 

 

 

 

"아, 엄마······"

 

 

 

"라더야, 왜그래, 왜 힘이 없니?"

 

 

 

 

나는 엄마에게 푹 안기며 말했다. 

 

 

 

 

"나 있잖아"

 

 

 

"응, 라더야"

 

 

"나, 이거때문에 어디 가는거, 안가면 안돼?'

 

 

 

"아······"

 

 

엄마는 나를 안고선 무릎의 보석은 슥 만지며 말했다. 그때 말한 말이 아직도 선명히 기억난다. 

 

 

 

 

 

"나쁜말이지만, 기분이 더럽지만 않다면, 가는것이 좋겠지"

 

 



"그런데, 좀 춥다"

 




엄마는 옆에있는 자켓을 내게 덮어주었다. 그리고, 난 그 자캣을 엄마에게 덮어주고, 손에 불을 내놓았다. 

 

 


"엄마, 이제 따듯해?"

 

 


"응, 라더의 불 덕분에 따듯하네~"

 

 


엄마는 미소를 지었다. 덩달아 나도 미소를 짖게 되었다. 

 

 

 

······ 다음날, 바로 집이 아닌, 이상한 숲속으로 돌아와 이상한 집으로 왔다. 내가 살고싶어했던 주택에 2층집이였고, 마당은 넓었으며, 집 뒤에도 뒷마당이 어마어마하게 넓어보였다. 그리고, 엄마는 그집 문을 똑똑 두드리며 집주인이 오기까지 기다렸다. 

 

 

"아, 누구십니까"

 

 

"아, 네, 저기····이 아이····"

 

 

"아, 네. 이름이····'라더', 맞던가요?"

 

그의 무릎을 보니, 나의 무릎의 박혀있는 보석색과 같은, 붉은색이였다. 왠지 두근거렸다. 학교를 더 빼먹고 이사람과 능력을 쓰며 다니는것인가? 하고.

 

 

 

"네, 맞습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라더야, 미안해, 잘 있어야 한다····"

 

엄마는 내 이마에 입마춤을 한번 하고는 차를타고 가 버렸다. 남은건 나와 그 였다. 두려웠다. 나의 감정은 '기대된다' 에서 바로 ' 두려움', ;무서움' 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심장이 쿵쾅거렸고, 잠시 머리가 어질어질해지고 갑자기 눈의 초점이 흐려져 갔다. 휘청 하고는 다시 발을 디뎌 똑바로 일어섰다. 

 

 

"자, 들어오렴"

 

 

"아아···· 엄마는요?"

 

 

"이제부터, 여기가 너의 집이란다"

 

끼익, 하고 집 문 안으로 들어오니 거실과, 방이 4개정도 있었다. 그리고 2층으로가는 계단이 있었다. 아마 밖에서 보았던 2층으로 가는곳 이였을것이다. 그때 낮선 그는 옷을 한벌 주곤 말을 꺼냈다. 

 

"자, 저쪽이 이제부터 너의 방이다. 거기에 부모님이 보낸 물건이 있으니 이따가 같이 정리 하자꾸나. 방에서 이 옷을 입고 나오렴"

 

 

그는 내 방으로 안내했다. 거실로 보이는곳 바로옆에있는 방이였다. 그리고, 옷을 입었다. 옷은 반팔에 반바지였다. 더운걸 좋아하는 나에겐 너무 싫은 옷이였다. 

 

 

"저기에 잠시만 앉아있으렴. 나중에 사람이 더 올것이다."

 

 

-

 

 

"야, 라더!"

 

"으응? 아, 아, 응, 누나"

 

 

"넌 어때?"

 

 

"뭐가?"

 

 

"아니, 이번주 2일 안으로 도망치는것에 대해서!"

 

 

잠뜰은 라더에게 버럭 화를 냈다. 라더는 듣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그냥 의견을 굳이 말하자면 

 

"아니, 난 반대해"

 

였다. 반대에대한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왜냐하면, 첫째. 우선, 시간은 많아. 우리가 이번주에 도망친다 해도, 감시자가 와서, 금세 들켜버릴거야. 감시자가 다 간 후에 도망치면 우린 더 멀리 도망칠수 있어. 굳이 도망갈 거리를 좁히지 말자고. "

 

 

"두번째. 계획을 좀더 확실하게 짠 후에 실행해도 괜찮아. 굳이 2일동안 대충 허술하게 짜서 힘들게 하지 말자. 도망칠 힘은 남겨둬야지. 그리고 우리가 도망치던중 들킨다면, 어떻게될지 몰라! 좀더 아무도 모르게, 비밀스럽게 이동하자"

 

 

"세번째. 우리가 꼭 도망쳐야할까? 라는 의견을 좀더 고민하고 계획을 짜자. 물론 피를 마시는게 불만이긴 했지만, 반컵으로 줄여준댔잖아. 그래놓고 도망치고 가족을 찾지 못하면 어떻해? 거지신세가 될순 없어 그리고 가족을 찾는다 쳐도, 우리때문에 가족이 위험하게될수 있어. 그러니 무작정 계획 대충대충 세우고 도망치는것 보단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해야해. "

 

 

 

라더는 말했다. 잠뜰은 당연히 동의한다라는 의견이였고, 덕개는 동의, 수현은 반대였다. 하지만 라더가 반대파가된 이상 2:2였다. 이도저도 아닌것 이였다. 둘중 하나가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해 그 사람의 의견대로 한다던가, 아님 반대파는 반대파, 찬성파는 찬성파대로 움직이는것이였다. 하지만 찬성파인 덕개도 이도저도 아니기에, 그리고 라더의 말은 다 맞는말이였다. 그 누구도 이런 결과가 나올지, 다른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 

 

 

하지만 라더의 의견은 일리가 있었다. 우리가 꼭 도망쳐보았자 가족을 찾지 못하면 아무소용 없었고, 그 때문에 가족이 위험해질수 있었다. 그건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 결과였다. 

 

 

"나도 라더와 비슷한 의견이라 반대야. 무엇보다 난···· 조금이라도 세상과 떨어져 살고있는게 좋거든 준비의 시간을 가졌으면 해"

 

 

 

"뭐야, 너도 마찬가지야? 언젠 도망갈 방법을 찾아주더니"

 

 

 

 

"····그건 바로 도망치자는게 아니라, 조금 여유있게 도망치자라는 말이지"

 

 

 

 

"····그래"

 

 

 

 

-

 

 

 

 

"야, 너 능력이 그게 뭐냐?"

 

그저 능력이 '공기, 바람' 인 나는, 불, 물처럼 화려하지 않은 능력때문에 그냥 따돌림 당했다. 왜 그러는지는 나도 알지 모르겠다. 1학년때 ' 난 능력이 있으니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으려나?' 라고 생각했다. 

 

 

 

"아····아니···· 아얏"

 

 

그냥 1학년때는 친구들과 잘 지내지 못하고 선생님 옆에서 공부하기만 했다. 친구들은 계속 놀려왔고, 날 계속 나쁜 시선으로 처다보았다. 그냥 학교에 가는게 싫었다. 당연한 말이다. 

 

 

 

"····"

 

 

2학년때에는 그냥 말이 없어지고, 학교도 가지 않고 모든걸 집에서 했다. 그저 집이 학교, 무엇이든 다 되는것이다. 그리고 4월달 쯔음에, 어디론가 갔다. 아마 친구들끼리 소풍가니까 나도 가는줄 알았다. 숲속으로 들어가더니, 한 주택가에 도착하고 내렸다. 그곳에는 친구들의 소리도 들을수 없었다. 그저 새소리만 들리뿐이였다. 

 

 

 

"여기가 어디야?"

 

 

 

 

힘이 없는 목소리로, 나는 엄마의 뒷모습을 볼 뿐이였다. 

 

그리고 그 집 문이 열렸다. 

 

 

 

 

"아, 네"
​​​​​

"이제부터 여기가 너의 집이다"

 

이 말을 들으니 뭔가 기분이 좋았다!! 아주아주... 나를 왜인지 놀리는 미친 친구들... 부모님이 말해도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 선생님... 그리고 전학가게 하지 않는 부모님.... 그 사람들과 같이 지내지 않는다니... 어마어마한 쾌감이 들었다. 그가 능력을 밖에서 써보라 하니 밖으로나가 능력을 썼다. 평소에 능력를 쓸만한 장소가 없어서 불편했는데...!! 여긴 완전 좋은곳 이였다! 날 놀리는 그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으니. 표정은 아무렇지 않았지만, 속마음은 어마어마하게 기분 좋았다. 정말 이런곳이 있는지 몰랐으니까.... 

 

 

 

-

 

 

 

 

나도 어느새 집에 가자마자 어딘가에 가버렸다. 그리고 한 집앞에 버려젔다. 6살인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응...?"

 

 

울먹울먹 하면서 낮선 집앞에 앉아 기다렸다. 그리고, 얼마 뒤에 문을 열고 나오는 한 이가 나를 집 안에 들어오라 권했다. 들어가 보니, 2명이 거실에 앉아있었다. 

 

 

 

"이름이 덕개지? 옷 갈아입고 나오렴"

 

 

그리고 그가 말하는 방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었다. 방에서는 여러 고민을 했다. 처음 보는 사람이 내게 들어와서 옷을 갈아입어라 하질 않나, 갑자기 이 집 안에있는 방이 내 방이라 말하질 않나···· 나든 다른사람이든 이 상황이라면 당황할게 분명했다. 

 

 

"...."

 

 

"어색해도 괜찮다. 이제 다 좋아 질거야"

 

뭐가 좋아진다는것인지 그때의 난 생각했다. 사이가 좋아진다는뜻인가? 아님 기분? 무었을 뜻하는것인지 모르겠었다.

 

 

-

 

 

 

"·····알았어. 그럼 라더, 너 맘대로 해"

 

 

"잉? 누나, 그럼 난??"

 

 

"야, 불만있냐? 라더가 근거를 댓잖아"

 

 

 

덕개는 자신이 대장역할을 하고싶은지 말했다. 수현은 그냥 그렇다 치고, 라더는 왜그런지 모르겠단 눈치였다. 

 

 

"누····누난?"

 

 

라더는 말했다. 라더도 당연히 나이가 많은 잠뜰이 대장역을 할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냥 당황하며 말했다. 이유도 없었다. 그냥 당황했다. 

 

 

"난 부대장"

 

 

역시 이번에는 잠뜰다운 말이 잠뜰의 입에서 나왔다. 다른 정령들은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는지 다들 나도모르게 한숨을 쉬었다. 

 

 

"삐삐삑-"

 

 

"누구지?"

 

 

모두는 거실에서 집 문 앞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철컼 하고는 물이 열리며, 장발인 한 남자가 나왔다. 

 

 

"····안녕하세요, 정령생활이 늦어진 각별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27세 이고요, 능력은 물,불등 여러개를 다 가졌습니다. 아, 결론적으로 '태양'이라는 능력입니다"

 

 

각별이라는 그가 '태양'이라는 말을 내뱉었다. 모두는 두눈이 동그래진체로 대충 후드티만 걸쳐입고 머리를 묶은 각별을 빤히 처다보았다. 그는 피곤한지 하품을 하며 눈을 비볐고, 자연스럽게 2층으로 올라갔다. 

 

모두는 조용해지고 서로를 처다보았다. 그리고 먼저 잠뜰이 말을 꺼냈다. 

 

 

"저사람····능력이 '태양'이라고 했지····?"

 

 

"응. 진짠가····?"

 

 

라더가 잠뜰의 말에 이어 말했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웠다. 자연스럽게 집문 비밀번호를 알아냈고, 자연스럽게 우리 모두를 아는듯 했다. 그리고 소개까지 하면서 2층으로 자연스래 갔다. 

 

갑자기 각별이라는 그는 피곤한 눈을 뜨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왔다. 그때는 정령들의 질문이 많아졌다. 

 

 

"아····, 아니, 진짜 태양능력이라구요?!"

 

 

"아니, 정령이 왜 이제온거에요?! 나이 다먹고!"

 

 

 

잠뜰, 덕개가 차례로 흥분하며 말했다. 각별은 머릿속을 정리하는듯 했다. 그리고 잠시 잠잠해졌으나 곧 각별이 말을 했다. 

 

 

"아····, 네. 물,불,땅,바람····이 기본요소는 기본이고요, 그리고 시간····이였나····? 아무튼 그거하고, 파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각별은 한손에 물방울을 나오게 하였고, 다른 한손에는 불을 일으켰다. 그리고 다시 머릿속을 정리하고, 다시 말을 이어서 했다. 

 

 

"····정령생활이 늦은 이유는 하나입니다. 아····일단 부모에게서 일찍 떨어졌습니다. 한 6살...때였나···· 암튼 그렇고, 정령생활을 익힌 뒤에야 부모님이 대려 오셔서, 24가 될때까지 외국생활을 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와서 5년동안 적응 하고, 지금 이곳으로 온겁니다. 피를 마시거나 그런건 잘 알고있고요, 일단 제 소개는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아, 27이라 하셨죠····? 가장 나이 많으셔요"

 

 

잠뜰이 말했다. 

 

 

"네- 압니다"

 

 

각별은 쉬고싶은지 다시 2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모두는 조용해 졌다. 또 다시 대화하기 시작했다. 

 

 

"파괴·····? 시간·····? 나도 들어보지 못했는데·····"

 

 

"그러니까. 에게서도, 태양의 능력을 가진 사람은 여러능력을 가진다는 말만 했지, 자세히 말한적은 없었잖아"

 

 

잠뜰, 덕개가 말했다. 그는, 정령들에게 이름조차 알려주지 않았던 사람이다. 정확한것은 모르지만 박힌 보석으로보아 태양이나 불 능력으로 보인다. 그리고 정확히 잠뜰의 기준에서 잠뜰이 15살이 되던 해에, 어딘가 가버리고, 사라졌다. 

 

 

"그러니까. 파괴는 무언가를 파괴하는것이 뻔할테고-, 시간은 뭐지-?"

 

 

잠뜰이 무척 궁금해하며 말했다. 정령 모두는 다같이 고민했다. 각별, 그가 정령생활을 늦게 온것은 그나마 이해가 됐다.

 

하지만-··· 왜 갑자기 부모가 대려가서 외국생활을 하게 된걸까? 잠뜰은 이런생각을 하며 고민했다. 아마도 잠뜰의 생각을 기준으로 한다면, 아마 부모는 정령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알고 나서부터 각별, 그를 대려간게 아닐까 생각했다. 

 

 

"저기-"

 

 

 

각별은 다시 2층으로 올라갔다 다시 내려왔다. 계속 왔다갔다했다. 계속 할말이 생각나서 그런것 같기도 했다. 

 

 

"이제 말놓고 하면 돼죠?"

 

 

"아-, 네"

 

 

수현이 말했다. 그리고 모두는 각자 할일을 하며 흩어졌다. 

 

 

"그런데 진짜 정령생활을 왜 늦게하셨어요-?"

 

 

"방금도 말했잖아- 부모가 일찍 이곳으로 보내서, 그때 정령생활을 시작하는데, 그때 부모가 다시 날 찾아왔고, 24이 될때까지 외국생활 하다, 3년 한국생활 정응하고, 이제 진짜 정령생활을 하는거라고"

 

 

각별은 바로 말을 놓고 말했다. 각별의 말투는 별로 숨기는게 없는 말투였다. 하지만 잠뜰은 계속 무언가를 의심했다. 

 

 

"그 말은, 그냥 27이 될때까지 놀고먹고 살았다는거네요-? 나 늙어서 돌아오고"

 

 

잠뜰은 불편해하며 말했다. 

 

 

"·····야!"

 

 

각별은 버럭 화냈다. 소리가 어찌나 큰지, 각자 할일을 하던 중이였던 다른 정령들은 깜짝 놀라며 각별, 잠뜰을 번갈아 보며 조용해 졌다. 

 

 

"·····"

 

 

잠뜰은 라더네 방으로 들어갔다. 문을 여니 라더는 탈출할 계획을 공책에 빽빽히 적고 있었다. 그리고 잠뜰은 라더 방으로 들어오고, 문을 닫았다. 

 

 

"야, 라더야"

 

 

"응, 누나, 왜?"

 

 

라더는 대답하는 와중에도 노트에 글씨를 빽빽히 체워넣고 있었다. 

 

 

'"·····저 각별이라는자. 뭔가 이상해"

 

 

"뭐가? 누난 욕이나 하고있더만"

 

 

"·····그건 그냥 해본말이고"

 

 

잠뜰은 잠깐 흠칫 하며 말했다. 

 

 

"아무튼, 빨리 준비해"

 

 

-

 

 

ΘἑΘ

 

히히 뜰팁 왠지·····좋습니다~그냥 이번화도 10화까지나 갈것 같네요~~~~ϋ

참고로 저번화에 잠뜰이 정령생활을 17년 햤다고 나왔었는데, 15년 된거에요~! 각자 자기 나이대로 할겁니다!!

댓글2

  • 김하윤 6레벨 2021-09-11 20:10

    0 0

    캬하 분량이며 필력이며 정령은 완전 짱이예요ㅜㅜ 망작인 겜속혁 쓰는 인간은 춫 누릅니돠

    • 박시은 6레벨 2021-09-11 21:25

      0

      크헤 감삼다

      분량 앞으로도 많을 예정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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