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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과학이다!(5)

최시우 기자

지난 4월 6일, 어린이 과학동아 기자단 친구들과 함께 JUNIOR CAMPUS에 다녀왔다.  JUNIOR CAMPUS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창의교육을 하는 곳으로, 수도권 지역의 초등학생 대상의 체험학습 시설인 ‘BMW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와 트럭을 활용해 수도권이 아닌 곳의 학교나 단체를 찾아가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의 2가지 형태로 운영한다. 그 중 우리가 체험한 곳은 BMW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다.   BMW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에서는 실험실과 워크숍 체험으로 나누어 과학,공학,기술,예술,수학을 융합한 STEAM교육에 기반한 자기 주도식 체험을 할 수 있다.  실험실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다양한 과학실험도구들로 채워저 있는 곳은 아니다. 10가지 체험시설물들이 깔끔하게 들어서 있다. 10가지 체험 시설물들은 친환경 에너지와 자동차의 연료, 내연기관과 에너지의 화학작용, 전자제어장치의 제어기술, 동력전달장치의 에너지 전환, 기어의 조합에 따른 속도와 힘의  변화,조향장치의 방향전환,공기역학에 따른 자동차 디자인, 무게중심에 따른 자동차의 안전성, 충격 완화장지의 원리, 제동장지와 마찰력 원리 등을 알 수 있는 것들이다. 어린이 3명이 한 조를 이루어 지도자 분의 설명에 따라 순서대로 체험하면서 자동차 속에 숨은 기초 과학원리를 배울 수 있었는데, 영상으로도 그 원리를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쉬웠다. 또 체험을 한 뒤에는 퀴즈를 풀어보면서 자동차 속 과학원리를 더 신나고 재미있게 기억 할 수 있었다.     그 중 가장 인상깊었던 체험은 충격완화장치 실험이다.  충격완화장치는 스프링이 힘을 받았을 때 줄어들었다 펴지면서 충격을 줄여주는 원리를 적용한 장치이다.  자동차에 이 충격완화장치를 설치해서 차의 떨림을 줄여준다고 한다. 충격완화장치가 있을 때와 없을 때를 직접 경험해보니 자동차에 충격완화장지가 없다면 울퉁불퉁한 길을 달릴 때 엉덩이가 많이 아플 것 같다. 우리가 자동차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데에 스프링 하나가 이렇게 큰 역할을 하는것에 놀랐다. 이밖에도 실험실 체험을 통해 미처 몰랐던 자동차 속 숨은 과학적 원리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워크숍에서는 교육용 앱과 다양한 체험도구를 이용해서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나만의 아이디어로 미션에  맞는 친환경적인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  5가지 미션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장소와 환경 : 5가지 장소 탐색을 통한 환경 문제 인식 2.친환경 에너지와 엔진 : 미션 장소에 맞는 친환경 에너지 탐색 3.차체 : 자동차의 구조 및 차체의 종류 탐색 4.타이어 : 타이어의 역할과 타이어 종류별 특징 인지 5.안전장치 : 자동차의 능동형 및 수동형 안전장치 탐색 우리도 미션에 맞는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 봤다. 우리팀은 장소를 북극으로 하고, 차체는 가장 안전한 SUV로 정했다. 그리고 타이어는 잘 미끄러지지 않는 스파이크 타이어를 썼다. 이것이 우리팀이 만든 자동차다. 이 자동차는 풍력 에너지를 이용하여 움직이도록 만들었다. 북극은 물과 얼음이 많기 때문에 수소를 연료로 써도 괜찮을 것 같다. 워크숍 안에는 재료가 풍부하여 우리가 상상하는 어떤 형태의 자동차도 만들 수 있었다. 이것이 우리가 만든 자동차다.     우리가 만든 자동차는 사진으로 찍어 포털에서 여러사람이 함께 볼 수 있게 공개된다.   주니어 캠퍼스 포털에는 이 외에도 인터랙티브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친황경 자동차 '그린 히어로'를 만들어 나무를 심는 게임을 하면서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나만의 '그린히어로'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이메일이나 휴대전화로 전송할 수 있다.   이곳에는 즐길 것도 배울 것도 많다. 자동차 속 과학원리와 친환경에너지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쯤은 가봤으면 좋겠다. 이상 어린이 과학동아 기자단 최시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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