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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디스커버리호 (1)

어린이과학동아 2005.09.01 17호



여러분들은 혹시‘아일린 콜린스’라는 이름을 들어 보았나요? 우리나라 시간으로 8월 9일 오후 9시 11분에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임무를 마치고 무사히 지구로 돌아왔는데요, 디스커버리호의 선장이 바로 아일린 콜린스랍니다. 최초의 여성 선장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아일린 콜린스. 그녀의 지휘로 다녀온 15일간의 우주 여행을 통해 우주 개발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미국항공우주국이 개발한 우주왕복선은 모두 다섯대. 지금까지 114회를 번갈아 왕복하며 각각의 임무를 수행했다.

1.컬럼비아호
최초의 우주왕복선. 1981년 4월 12일 첫 비행에서 54시간 20분 동안 지구궤도를 36번 돌았다. 수많은 임무를 수행하며 우주개발의 선두로 나섰지만 2003년 2월 귀환도중 폭발했다.



2.챌린저호
컬럼비아호를 이은 두 번째 우주왕복선으로 1983년 4월 4일 첫 비행을 했다. 인공위성 수리, 우주복 시험 등 여러 가지 임무를 완수했으나 1986년 1월 28일 발사 도중 폭발하고 말았다.



3.디스커버리호
1984년 8월 30일 첫 비행을 한 우주왕복선으로 허블우주망원경을 지구 궤도에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이번 비행은 31번째로 우주왕복선을 이용한 우주개발에 희망을 안겨 주었다.



4.아틀란티스호
1985년 10월 3일 첫 비행. 우주왕복선으로는 51번 째의 임무를 수행했다. 갈릴레오 위성을 발사했으며 미르와 도킹하여 임무 수행을 했다.



5.엔데버호
다섯 대의 우주왕복선 중 막내. 1992년 5월 7일 첫 번째 비행에서 지구를 141번이나 돌면서 임무를 수행했다. 지구궤도를 돌면서 지구 표면의 상세 지도 작성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아픔을 간직한 우주왕복선의 운명

1926년 12월 30일. 미국의 고더드 박사가 세계 최초로 로켓을 발사한 이후 미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수많은 로켓을 만들고 우주로 발사했습니다. 하지만 로켓은 다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막대한 비용이 들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래서 개발한 것이 우주 수송 시스템인‘우주왕복선’입니다. 우주왕복선은 1972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10년 뒤인 1981년 4월 12일에 그 결실을 맺게 됩니다. 최초의 우주왕복선은‘컬럼비아호’로 길이 56.1m, 폭 23.8m의 두툼한 몸집의 비행기 모습이었지요.
그 후로 챌린저, 디스커버리, 아틀란티스, 엔데버라는 이름의 우주왕복선을 만들어서 우주왕복선은 모두 다섯 대가 되었답니다.

우주왕복선은 우주개발의 장본인으로 허블우주망원경이 오래도록 활동할 수 있게 만들었고, 국제우주정거장을 만들 수 있게 했답니다. 하지만 이런 우주왕복선도 아픔이 있었어요. 1986년에 발사했던 챌린저호는 발사 직후 공중 폭발했으며, 2003년 2월에는 지구로 귀환하던 컬럼비아호가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지요.

그 후로 우주왕복선의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그런 걱정 때문에 디스커버리호의 어깨는 굉장히 무거웠답니다.

댓글1

  • psw9704 2005-09-0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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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왕복선이 모두 5개가 다라는 것에 깜작 놀랐다. 10대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게다가 컬럼비아호와 챌린저호는 폭팔을 하였으니까 말이다. 새로운 우주 왕복선이 개발 되는 날까지 이 남은 우주 왕복선 3대가 잘 버텨 낼 수 있을까? 아무리 우주왕복선이 터져 우주인이 사망을 하여도 나의 우주에 대한 꿈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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