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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려줄 유튜브 청소년 디지털 아카데미

원호연 기자 2레벨 2018.08.11 12:53

안녕하세요, 어린이과학동아 독자 여러분! 저는 어린이과학동아 신입기자 원호연입니다.

너무 너무 덥죠? 저는 이번 여름 방학동안 푹푹 찌는 무더위도 잊을 만큼 재미있는 곳에 다녀왔답니다. 지난 8월 8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저와 같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거나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궁금한 초등학교 5-6학년 친구들을 위한 행사가 열렸거든요. 바로 어린이과학동아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함께 마련한 ‘유튜브 청소년 디지털 아카데미 with SBA’라는 행사에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유명 인기 크리에이터 ‘와빌’ 님과 크리에이터 ‘1분 과학’ 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어요.

날씨는 덥고 집에서 상암동까지 멀기는 했지만 평소 좋아하던 인기 크리에이터 분들께서 직접 와주셔서 강의를 해주시니 더위도 지친 피로도 한방에 날아갔어요!

 

강의는 1-3교시와 식사시간, 마무리 시간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1교시 강의 주제는 와빌님의 미디어 프레임 바로보기였습니다.

미디어 프레임이란 사회적인 틀, 그러니까 법이나 제도로 정해진 룰이 아니라 사람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룰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게임에서는 존칭이나 존댓말을 쓰지 않고, 반말을 써도 서로 기분 나빠하지 않는 경우가 있죠? 저도 이 얘기를 듣고 ‘어? 정말, 나도 반말을 많이 하고 들었지만, 상대가 기분 나빠하거나, 내가 기분이 나빴던 적이 없는데, 그것에 대해 인식하지 않았어. 왜 그럴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말투는 온라인 게임 사회에서 이용자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미디어 프레임인 것이죠.

 

그리고 ‘3의 법칙’에 대해서도 배웠답니다. 감옥에 수십 명이 갇혀있습니다. 이 중 한 명은 숟가락으로 땅을 파서 탈옥을 하자고 말했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중 2명이 그 의견에 동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3명은 묵묵히 감옥의 땅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들도 땅을 파기 시작하고, 모두들 땅을 팠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어떻게 모두 땅을 판 걸까요? 사람 한 두 명이 있을 때는 불가능했던 일이 3명이 되면 가능해 지는 것, 이게 3의 법칙입니다.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2교시에는 1분 과학님과 함께, ‘생명체는 무엇인가’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명체의 기준, AI, 진화 등 여러 가지를 배웠는데요,

1분 과학님이 물어보신 첫 질문! “자, 생명체가 뭐에요?”

살아있는 것, 감정이 있는 것, 자기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것 등 여러 가지 답이 나왔습니다. 1분 과학님은 저희에게 모두가 답이라며 잘했다고 칭찬을 해 주셨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민권을 받은 인공지능 소피아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우리는 소피아가 과연 생명인지 아닌지에 대해 토론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소피아는 ‘인공’지능이다.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감정이 없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 ‘번식할 수 없다.’ 등의 이유로 생명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1분 과학님의 재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점심식사는 맛있었습니다! 도시락이 나왔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맛있었음에도 남길 수 밖에 없었답니다.

점심식사 때 친구들과 밥의 양과, 1,2교시 어떤 강의가 더 재미있었는지 등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희 조는 13살 형 한 명을 제외하면 모두 12살 동갑이여서 같은 반 친구 같은 편한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3교시에 채널아트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원래 제 채널이 있었으므로 채널 아트 만들기와 정보 작성, 그리고 썸네일 만드는 법을 배우는 것이 매우 유용했어요. 채널 아트를 만들 때엔 픽사베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사진을 구해, 포토스케이프라는 앱으로 텍스트를 덮어씌워 채널아트를 만들었습니다. 또, 플래티콘이라는 사이트로 내게 필요한 아이콘을 구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이런 좋은 앱과 사이트가 있었다니! 정말 유용한 팁을 잔뜩 얻을 수 있었어요. 아래는 제 채널^^

자, 지금까지 유튜브 청소년 디지털 아카데미에서 보낸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어린이과학동아를 3년 동안 정기구독 했는데,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해 본 건 처음이에요.

어린이과학동아에 이런 좋은 이벤트가 있는 줄 몰랐거든요! 앞으로도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으로 다양한 활동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해봅니다. 다음에 열릴 행사도 정말 기대됩니다!

 

 

아, 참!! 이 기사를 잘 보셨다면 제 유튜브 채널도 방문해 주세요!

구독, 좋아요, 댓글도 잊지 마시구요! 꼭이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BafU5wuIuq_s2ugayg3nqQ?view_as=subscriber(크리피 tv&네모난수박 studio)

 

 

어린이과학동아 원호연 기자

creepy0370@gmail.com

 

 

 

 

 

 

 

글쓰기 평가김정 기자2018.08.13

안녕하세요, 현장에 함께 있었던 편집장 김정 입니다^^ 좋은 기사 올려 주어 고마워요! 기사에 반영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1분과학 님과 와빌 님의 요청에 따라 함께 찍은 사진은 삭제하였습니다. 두분은 얼굴 공개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하셔요~ 함께 찍은 사진은 개인 소장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8.13

호연 기자, 유튜브 청소년 디지털 아카데미에 참석한 후기 기사를 써 주었네요. 자세한 강연 설명과 사진, 또 호연 기자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까지 소개한 풍성한 글 잘 봤어요. 호연 기자가 운영하고 있는 채널은 음악과 관련된 채널같은데 맞나요?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개인 채널도 잘 운영할 수 있길 바랄게요. 기사는 신입기자답지 않게 내용이나 구성, 사진, 문법적인 부분까지 특별히 수정할 부분 없을 정도로 열심히 잘 써준 기사였어요. 다만 제목이 조금 아쉬웠는데, 글의 특징이 좀 더 드러나는 제목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글 못지 않게 제목을 정할 때에도 공을 들여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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