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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DAY] 충우곤충박물관 현장취재

박언빈 기자 5레벨 2019.06.25 09:38

  안녕하세요. 박언빈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섭섭박사님과 함께하는 어린이과학동아기자단DAY'로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서울시내 곤충박물관인 충우곤충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섭섭박사님께서 기자단취재처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접하게 되었어요. 

 저는 종로구에 살아서 엄마, 동생과 2시 30분 쯤에 출발해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여유롭게 갈 수 있었어요.  5호선 화곡역 5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3-5분쯤 걸렸습니다. 3시 30분쯤에 도착했는데, 4시에 모이기로 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충우곤충박물관은 세 개의 층으로 나눠져 있는데, 1층은 곤충전용매장 (여러 곤충과 곤충액세서리, 음료, 곤충을 키우는데 필요한 물품등) , 2층 갑충전시관과 3층은 세계희귀곤충전시관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친절한 박믈관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박물관의 5천여점의 곤충표본을 전시한 박물관도 둘러보고 곤충표본도 만들어보고 관장님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1층에서 풍뎅이와 하늘소 종류를 파는데 키우고 싶은 게 너무 많았어요.

 2층은 주로 하늘소와 풍뎅이, 딱정벌레, 사슴벌레가 있었어요.

풍뎅이나 하늘소, 사슴벌레들이 비슷비슷하고 똑같은 줄만 알았는데, 설명을 들으며 자세히보니 이름이 다 다르고 몸통이나 뿔 등의 모양도 다 달라서 신기했고, 곤충들에 대해 잘 알게되서 좋았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전남에서만 서식하는 털보왕사슴벌레를 관장님께서 등재하셨다네요. 

 위 사진은 보석풍뎅이인데 아주 비싸다고 합니다. 이중 가운데에 있는 빨갛고 반짝이는 보석풍뎅이는 금보다 비싸다고 해서 모두 놀랐답니다.

금보다 비싼 보석풍뎅이로 표본을 만들어 전시하신 관장님이 대단하죠?

2층을 다 보고 3층으로 올라갔는데 3층엔 주로 날개가 있는 곤충이 있었어요. 그중에서도 나비가 가장 많이 보였답니다.

이번에 알게 된 사실!! 나비와 나방의 차이!!

첫째, 나비는 주로 낮에 활동하고 나방은 주로 밤에 활동한다. 둘째, 나비는 몽통이 가는 편인데 나방은 몸통이 두꺼운 편이다. 셋째, 나비는 비늘가루가 잘 떨어지지 않는데 나방은 잘 떨어진다. 넷째, 나비는 더듬이 모양이 곤봉형인데 나방은 더듬이 모양이 바늘형이나 깃털형이다. 하지만 종류에 따라 예외가 많다네요. 

 저는 도시라 가끔 애들이 키우다가 풀어주는 배추흰나비랑 호랑나비 밖에 못 봤는데 표본으로 다양한 종류의 나비를 보니 신기했어요. 그리고 나비월의 온갖 나비의 표본들은 정말 예뻤어요.  가장 제 마음에 들은 것은 모르포나비였어요. 구조색을 가지고 있고 반짝거리는 게 독특하고, 같은 종류끼리 싸우려고 하는것도 신기했거든요. 

 (두분의 선생님들께서 정말 자상하게 설명하시고 도와주셨어요.)

 

설명을 다 듣고 표본만들기 체험을 했어요. 표본만들기체험에는 아틀란스 장수풍뎅이를 사용했어요. 아틀란스 장수풍뎅이를 핀으로 고정시켜서 말리는 방법으로 해요. 생각보다 팔, 다리와 몸을 고정시키는 것이 어려워요. 부서질가봐 조심조심해서 그런지 같이 한 친구들 모두  무사히 잘 고정했어요. 생각보다 강하더라고요. 지금은 집에서 2주동안 말려야되서 말리고 있는데 크기가 손바닥만해요. 곤충이 이렇게 크다니 신기해요. 그리고 보면볼수록 정감이 가서 자꾸 들어다보게 되네요.

 표본만들기가 끝나고 박물관장님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어요. 여러 가지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 주셨어요. 10년에서 20년을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준비해오신 장영철관장님은 아주 어린 시절 개미를 유심히 관찰하며 곤충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답니다.  생물학과에 입학하면 모든 게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며 어릴때부터 궁금한 것을 직접 찾아보며 연구하는 자세를 강조하셨습니다. 

 

 충우곤충박물관은 처음가고,  기자단에서 곤충박물관취재도 처음 간 것 같아서 좋았어요. 따로 위에 소개는 안했지만 몇 가지의 곤충을 만져보는데가 있어요. 그런데 그곳의 어항에 밖에는 이름표가 연가시라고 씌여있는데 물고기가 있어 관장님께 여쭤봤더니 날씨가 더워지면 연가시가 사라져서 여름에는 연가시를 전시할 수 없다네요. 

다른 친구들도 박물관에 와보는 것과 희귀하고 비싸다는 보석풍뎅이(고산지대에 서식해서 햇빛을 반사시키기 위해 몸이 반짝거린다네요. 노랑 빨랑의 반짝거리는 풍뎅이 표본을 보며 혹시 모형은 아닐까 의심스러운 정도였어요. 가운데의 빨란 보석풍뎅이가 금보다 비싸다는 말에 모두들 탄성을 자아냈답니다), 모르포나비를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막상 곤충박물관에서 제가 평소엔 아는 곤충이 거의 없다는 것, 다른 친구들 중에 곤충에 대해 많이 아는 친구들도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평소에 장수하늘소, 나비, 풍뎅이 이런식으로 대충 알고는 있지 자세하게 종류까지는 알려고 않해서 그런 것 같아요. 

앞으로는 곤충을 조금 더 자세히 보고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관장님께서 자주자주 박물관에 들려서 둘러보는 것도 추천해주셨습니다. 저도 다음에 다시 시간내서 다시 와보고 싶어요.  그리고 매번 느끼지만 섭섭박사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늘 재미있고 유익해서 좋네요. 

 그럼 이번 기사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함께해주신 섭섭박사님과 설명해 주신 충우곤충박물관의이정빈선생님과 충우곤충박물관장님께 감사드려요.

 

위치: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139 (근처에 5호선 화곡역이 있어요. 화곡역 5번출구로 나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이트: https://www.stagbeetles.com/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6.25

언빈 기자, 충우곤충박물관 취재 후기 글을 아주 길고 자세하게 써 주었네요. 언빈 기자가 글을 위해 무척 노력하고 공을 들여 쓴 것이 느껴졌어요. ^^ 취재하면서 알게 된 내용 정리는 물론이고, 자신의 느낌도 아주 생생하게 문장으로 표현해주었어요. 특히 그림을 그리듯 자신의 느낌을 표현한 점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 긴 글임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곤충에 대해 많은 걸 알 수 있어서 흥미롭게 기사를 아주 잘 봤어요. 금보다 비싸다는 보석풍뎅이는 직접 한 번 꼭 보고싶네요. ^^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싶은게] → [싶은 게], [여러가지 궁금하것을] → [여러 가지 궁금한 것을], [모든게] → [모든 게], [어릴때부터] → [어릴 때부터], [전시할수] → [전시할 수]

댓글1

  • 서인우 4레벨 2019-07-26 10:05

    1 0

    보석 풍뎅이와 모르포 나비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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