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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킬로와트 프로젝트> 참가후기!

정인혁 기자 6레벨 2019.10.14 23:06

안녕하세요, 정인혁 기자입니다.

저는 10월 13일(일요일) 광화문 앞 동아미디어센터를 찾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청계천 킬로와트 프로젝트> 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요,

청계천 킬로와트 프로젝트란, 휴대용 수력발전기인 이노마드 우노(Enomad Uno) 를 직접 조립해 보고, 청계천에 설치하여 약 1시간 30분동안 생산된 전력의 양을 직접 확인한 뒤,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그린스쿨' 의 학생들에게 기부하는,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겠죠?

그래서 제가 출동했습니다.

 

CC큐브에 들어서서 이노마드 우노를 가족당 한 개를 받고,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그리고 강연이 시작되었는데요, 강연자는 섭섭박사님과 이노마드에서 오신 박혜린 대표님입니다.

1부 강연의 주제는 '이노마드 우노' 이었습니다.

이노마드 우노란, 휴대용 수력발전기의 이름으로, 이노마드(에너지 노마드의 준말로, 에너지 유목민을 뜻함)

가 세계 최초로 발명한 물병 크기의 수력발전기입니다.

이노마드 우노는 램프로도 사용이 가능한데, 배터리 완충 시 램프를 연속으로 300시간 이상 틀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루에 쓰는 전기의 양은 생각보다 적다고 대표님계서 말씀해 주신 것이 1부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이노마드 우노에 대한 강연을 들었으면 직접 만들어 봐야겠죠!

그래서 약 30분간 조립을 한 뒤, 청계천에 수력발전기를 설치하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 네 개의 구성품이 바로 이노마드 우노를 이루는 부품으로, 왼쪽부터 조명 사용 받침대, 터빈 날개 뚜껑, 터빈과 배터리, 터빈 날개 가드입니다. 터빈 날개 가드는, 이 제품의 핵심이 바로 터빈의 날개이므로,  자갈 등으로부터 날개가 손상괴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주는 부품입니다.

조립을 마치고 청계천으로 이노마드 우노(이하 우노) 를 설치하러 나갔습니다.

저희는 실족(미끄러짐)과 수심 등의 안전문제로 이노마드의 직원분이 우노들을 저희 대신 설치해주셨습니다.

직접 하는것이 아니더라도 설치하는 것을 보니 재미있더라고요. 

저희는 서울시의 허가를 받고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 기자단 여러분들은 절대!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단체사진을 찍은 뒤, 다시 길을 건너 CC큐브에서 2부 강연을 들었습니다.

2부 강연의 주제는 '청계천에서 전기 만들기' 였습니다.

여러분, 200w 짜리 전구 1개를 키려면, 1.5L 페트병 1개에 가득 담긴 석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송전선을 타고 오는데 전력의 90%가 손실되니 1.5L 페트병 10개에 가득 든 석탄 만큼이 필요한 거죠.

그럼, 사진에 보이는 햄버거 1개는 전력으로 환산하면 몇 개의 석탄이 담긴 페트병이 필요할까요?

정답은 바로, 80개의 석탄이 든 페트병입니다. 그러니까, 8개의 200w 전구와 맞먹는 양이죠.

 

강연이 끝난 뒤,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력 확인 시간입니다!

친절하시게도, 이노마드 분들이 미리 수거를 해 주셔서  바로 테스트를 해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배터리로 휴대폰의 충전이 가능한지 실험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빨리 됩니다.

대표님 말에 따르면, 배터리가 완충 될 시 휴대폰 1개에서 1/5개정도 충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뒤,  원래 CC큐브에 있던 TV를 키려고 했으나, 전선이 내장되어 있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어과동 송을 틀기로 했습니다.

영상에서 보실 수 있다시피,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저도 정말 감격스럽고, 놀라웠습니다.

참고로 저 배터리들과 연결된 장치는 직접 제작하신 장치입니다.

저희가 조립한 발전기의 배터리들이 저런 것도 할 수 있다니,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뒤로는, 질문시간이 이어졌고, 제가 박 대표님계 드린 질문은 전동기와 발전기의 차이였고,

전동기는 전기를 공급 받아 운동을 만들지만, 발전기는 운동을 공급 받아 전기를 생상한다고 친절하게 답해주셨습니다. 여담으로, 옛 과학자들은 발전기와 전동기로 영구기관(영원히 움직이는 기계) 를 만들겠다고 서로 연결해보았다고 합니다. 성공하긴 했지만, 서로 주고받는 전력이 전달 중 손실되기 때문에, 결국 운동은 느려져 결국 실패했다고 섭섭박사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상 정인혁 기자였습니다.

설명해드릴 것이 많아 사진이 평소보다 조금 많네요. 감사합니다.

 

추신: 우수기사상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10.15

인혁 기자, 청계천 프로젝트 참가 후기 글 잘 봤어요. 우노 만들기, 밖에서 수력으로 에너지를 담는 것과 담은 에너지로 어과동 송을 튼 것까지. 생생하게 그리고 친절하게 잘 체험 내용을 소개해주었어요. ^^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게요. 기사 잘 봤어요.

댓글2

  • 이용성 3레벨 2019-10-18 18:00

    0 0

    미투!

  • 홍은표 4레벨 2019-10-15 18:11

    0 0

    저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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