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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기름기 좔좔! 치킨의 비밀은?

심휘 기자 5레벨 2019.11.01 23:31

안녕하세요? 심 휘 기자입니다.

고소한 기름 냄새, 바삭바삭한 튀김옷, 촉촉한 속살...

생각만 해도 군침돌게 만드는 마성의 음식, 치킨!! 치느님이라는 존칭(?)을 얻을 정도로, 우리 어과동 여러분들 중에서도 치킨 덕후들이 많아요. 오늘은 그 치킨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해요.

자, 그럼 지금부터 치킨을 탐구해 볼까요?

후라이드? 양념? 여러분은 무슨 치킨을 좋아하시나요?

그런데 원래 후라이드 치킨에는 슬픈 역사가 숨어 있다고 하네요.

 

지금처럼 닭고기를 바삭하게 튀기는 요리법을 만든 건 18세기 무렵 미국 남부 지역의 농장에서 일하고 있던 흑인 노예들이었어요. 백인들이 먹지 않고 남기는 날개, 목 등 살이 적은 부위만을 먹을 수 있던 흑인들이 이를 최대한 부드럽고 먹음직스럽게 만들기 위해 튀기는 방식을 선택한 것이에요. 돼지 기름에 푹 튀긴 닭고기는 살이 적어도 맛이 있을뿐더러 열량도 높아, 굶주린 노예들의 배를 채워주는 귀한 양식이 되었답니다.

 

여러분은 닭고기에서 어느 부분을 골라 드시나요?

보통 다리,날개...뭐 이런 부위겠죠?

그런데, 왜 닭고기에는 쫄깃살과 퍽퍽살이 따로 있는 걸까요? 사람들이 보통 고기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동물의 뼈에 붇어 있는 근육이에요. 이 근육은 살코기라고 할 수 있는 단백질 덩어리인 '근섬유', 살코기의 사이사이에 박혀 고기를 부드럽고 기름지게 만드는 '지방 조직', 힘줄 등 질긴 식감으 주는 '결합 조직' 등으로 이루어지는데, 이것들이 어떤 비율로 섞여 있는지에 따라 부위별로 맛과 식감이 완전히 달라져요. 그런데 쫄깃살의 대명사인 닭다리살과 퍽퍽살의 대명사인 닭가슴살은 이 비율이 다를 뿐만 아니라, 근섬유의 성격에도 차이가 있어요.

여러분은 '반반무많이' 라는 공식을 아시나요?

(치킨 반반 무도 많이 주세요가 뜻이에요)

 

후라이드 치킨이 가는 자리에 양념 치킨이 없으면 섭섭하죠.

매콤~달콤~ 양념치킨이 들어가야 아쉬움이 사라지지 않나요?

후라이드 치킨은 식고 나면 따뜻할 때 보다 퍽퍽하고 맛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 이유는 닭고기 속 지방이 닭의 체온인 41도가 아래로 떨어지면 굳어 버리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양념치킨은 고추장, 마늘, 설탕 등의 양념 덕분에 식어도 맛있지요. 게다가 후라이드 치킨의 느끼함도 싹~ 잡아 주어서 환상의 맛이라 할 수 있죠.

 

자, 어때요? 치킨에 이런 비결이 숨어 있는지 몰랐죠?

이상 심 휘 기자였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11.02

심휘 기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 먹는 치킨에서 재밌는 소재를 찾아 글을 써 주었네요. 치킨의 역사, 닭고기의 맛과 식감의 차이 등 간단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친구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잘 풀어냈어요. 흥미롭게 잘 봤어요. 치킨과 관련해서 몇 가지 재밌는 이야기를 더 찾아서 글의 내용과 양을 보완하면 더 완성도가 높은 글이 될 것 같네요. ^^ 기사 잘 봤어요.

댓글11

  • 황단비 4레벨 2019-11-08 15:40

    0 0

    맜있겠다ㅠㅠ

  • 서예람 5레벨 2019-11-06 22:10

    0 0

  • 황단비 4레벨 2019-11-06 15:49

    0 0

  • 권지수 5레벨 2019-11-04 20:29

    0 0

  • 박주원 5레벨 2019-11-04 16:17

    0 0

  • 황예빈 4레벨 2019-11-03 15:28

    0 0

    쩝쩝

  • 유은서 4레벨 2019-11-03 11:35

    0 0

    바삭바삭치느님!

    이 글을 읽으면서
    침을몇번을 삼켰는지.

  • 황단비 4레벨 2019-11-03 06:40

    0 0

    잘썼다~

  • 송지호 6레벨 2019-11-03 00:47

    0 0

    오! 치느님의 역사와 살, 그리고 후라이드가 맜없는 이유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글에 질문이 너무 많았다(사실 많은 것은 아니었으나 각 문단의 시작이 대부분 비슷했다.)는 점과 세세한 부분(이를테면 지방조직 설명때의 '식감으' 같은 맟춤법, 또 '안녕히 계세요' 보다는 '안녕히 가세요', 또는 그냥 마무리하는 것도 괜찮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모두 차츰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좋은 기사 쓸 수 있길 바랍니다~

    • 심휘 5레벨 2019-11-03 20:34

      0

      음... 다만 평가하는게 기분이 나빴지만 괜찮아요^^

    • 심휘 5레벨 2019-11-03 08:37

      0

      수정하겠습니다ㅠㅠㅠ 치다 보니 오타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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