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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특별한 너>1

김예슬 기자 5레벨 2020.05.19 12:22

프롤로그는 이거 제목 검색하심 나올끄에여ㅎ

 

베개가 축축한 느낌에 잠에서 깼다. 또 울었나보다. 나도 모르게. 동생은 어디로 갔는지 여전히 알 수가 없다.한마디로 실종.

그날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더니 경찰측은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고 했다. 6살짜리 아이가 스스로 다시 집에 돌아올지도 모른다면서. 나는 그 말을 듣고는 어이가 없었다. 돌아올 수 없으니까 안 돌아왔겠지.

역시 내 예상은 맞았고, 경찰은 하라가 사라진지 딱 1주일만에 수사를 시작했다.그리고 그게 바로 어제. 엄마께서는 하라를 잃은 충격으로 실신하셨고, 아빠도 얼굴에 근심걱정이 가득해보였다.

현재까지는 별 소득은 없었지만 하라가 사라지기 바로 직전에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단서를 딱 하나 발견했다.딱 하나, 바로 '도와줘'라는 짧은 글을.

그날밤, 우리는 정전이 들어서 초를 하나 켜놓고 있었다.나는 학교 숙제인 과일전지를 만들다 잠이 들었는데, 동생은 내가 잠든 사이, 어딘가로 끌려간게 분명해보였다. 하라가 남긴 딱 하나의 단서는 바로 종이에 적힌 비밀 글씨였다. 하라는 그 짧은 시간에 과일전지에 있던 레몬의 즙을 짜 그 즙을 근처에 있던 면봉에 적신 후, 종이에 글을 적은 것이다. 그 이후의 일은......전혀 모르겠다...

그날 밤에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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