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굿커뮤니티 게시판에 건의한 내용
권시윤 기자
2021.02.23 22:55
제가 어과동에 새로 생기면 좋겠는 기능들입니다.
1. 마이페이지 - > 내가 쓴 글 - > 포스팅 보기
핸드폰 앱으로 보면 제대로 보이지만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들어올 경우
기사는 보이지만 포스팅은 보이지 않는 오류가 있습니다.
꽤 예전부터 있었던 오류구요. 은근히 불편해요. 제목을 모르면...포스팅 찾기 진짜 힘들어요. 특히 옛날 포스팅은요..
2. 포스팅 내 코너 추가!
그림판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캡처한 사진 내에 다른 분들 이름은 지웠습니다 :)
기자단 포스팅 옆에 다양한 게시판이 있고 게시판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놀이 게시판에서는 끝말잇기, 릴레이 소설, 이야기 잇기 등의 놀이들을 다른 분들과 하는 거고
그림 게시판에서는 자랑하고 싶은 자신의 그림 등을 올리고, 다른 분의 그림도 보며 서로 리퀘, 합작, 피드백등을 주고 받는거죠.
마지막으로, 소설 게시판에서는 각자의 소설을 보고 표지도 만들어주고, 알림 설정도 할 수 있는 거 어떨까요?
알림 설정을 하면 그 소설의 새로운 화가 올라 왔을 때 댓글이나 추천이 달렸을 때처럼 마이페이지로 알림이 가는 거죠.
그리고 일반 포스팅에서는 다른 얘기 (일상 얘기 등)를 하고요.
3. 포트폴리오 응원 댓글 알림
포스팅에는 댓글이 달리면 마이페이지로 알림이 가는데
포트폴리오는 응원 댓글이 달려도 알림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댓글이 달렸을 거라고 기대하고 들어갔다가 달리지 않았을 수도 있고,
반대로 댓글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신경 쓰지 않았다가 댓글이 엄청 달려서 지우기도, 답장을 하기에도 애매한, 난감한 상황이 될수도 있죠.
그래서 포스팅처럼 응원 댓글이 달리면 포트폴리오 버튼 옆에 N마크가 뜨면서 새로운 댓글이 달렸다는 것을 알려주는 겁니다.
그럼 바로바로 댓글을 확인 할 수 있으니 편리하겠죠?
여기까지 제가 어과동에 생겼으면 좋겠는 기능들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어과동에 생겼으면 좋겠는 기능들이 있나요?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